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사랑이 나를 울리기 전에
눈물이 나를 가두기 전에
떠나야 해 잊어야 해
여기서 돌아서야 해
아직도 못다한 말이 너무나 많은데
이대로 지워야 하나
아 미련 같은 건 이제는 사치인 거야
당신이 날 못 버린다니
내가 먼저 떠날 수밖에
사랑이 나를 울리기 전에
눈물이 나를 가두기 전에
떠나야 해 잊어야 해
여기서 돌아서야 해
아직도 못다한 말이 너무나 많은데
이대로 지워야 하나
아 미련 같은 건 이제는 사치인 거야
당신이 날 못 버린다니
내가 먼저 떠날 수밖에
당신이 날 못 버린다니
내가 먼저 떠날 수밖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아까부터 따라오는 저 오빠
왜 자꾸 따라오는 거야
두근두근 울렁대게
자꾸만 내게 다가오는 거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매일매일 우연인 척 나에게
다가오는 이 오빠 뭐야
오늘만은 내가 생각난다
몰라 몰라 나도 몰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한번 만 더 다가오면 넘어간다 넘어가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bugs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또 보네요 또 봐요
또 보네요 또 봐요
하얀 이를 드러내고 웃는 사람
또 보네요 또 봐요
또 보네요 또 봐요
마음 하난 따뜻한 그 사람
어젯밤에 잠은 설쳐도
그댈보니 내 마음 녹아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람
또 보네요 또 봐요
또 보네요 또 봐요
나를 보고 손 흔들어 주는 사람
또 보네요 또 봐요
또 보네요 또 봐요
은근슬쩍 미소를 날려요
어젯밤에 잠은 설쳐도
그댈보니 걱정도 사라져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람
어젯밤에 잠은 설쳐도
그댈보니 내 마음 녹아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또 보네요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람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심심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와요
빵빵 웃겨 줄게요
답답할 때면 와요
사이다가 되어
막힌 가슴 뚫어 줄게
날 보러 와요
보고싶을 때
날 보러 와요
오빠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뭐든 안되면 와요
오빠 손은 금손
뚝딱 해결해줄게
힘이 들 때면 와요
아무 때나 좋아
내가 토닥토닥 할게
날 보러 와요
보고싶을 땐
날 보러 와요
오빠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좋은 오빠랍니다
재밌고 매너 좋은 남자
센스 하나 끝내주는
옆집 오빠랍니다
다 주고 싶어
전부 주고 싶어
당신 향한 내 마음
나에게 와요
지금 당장 와요
내가 아껴 줄게요
멋진 오빠랍니다
끝까지 변치 않을 남자
한 여자만 사랑하는
당신의 남자랍니다
옆집 오빠랍니다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내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내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간 ~ 주 ~ 중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내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 있나요 가까이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내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내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사랑이 이렇게 아픈건가요
이별이 이렇게 슬픈건가요
커필 마시고 영화를 봐도 온통 니 생각뿐이야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지금이라도 차를 돌려서 너에게 가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돌아와 하고 싶은데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떠나고 싶어
그때로 그때로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어
당신과 나의 추억 속으로 모든 걸 돌리고 싶어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목숨 다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생에 마지막 사랑
지나간 시간 후회는 없다
세상을 배웠으니까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헤치고
난 다시 세상속에 서있다
한 때는 힘에겨워
주저앉아서
차갑고도 험한세상
원망을했다
그래도 나 여기까지 살아온거다
허무하게 나를 버릴 수는 없었다
어떻게든 살아야 할 세상이더라
두려워마라
걱정도마라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모든걸 잃은 채로 절망 할 때는
혼자아닌 세상인걸
알 수 있었다
서로서로 기대사는 세상이더라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이더라
곁에있는 모든 것이 소중하더라
아끼며 살자
기대고 살자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그래도 나 여기까지 살아온거다
허무하게 나를 버릴 수는 없었다
어떻게든 살아야 할 세상이더라
두려워마라
걱정도마라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어떻게든 살아야 할 세상이더라
두려워마라
걱정도마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더라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어머니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아파도 아파도 그댄 모르잖아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어느 틈엔가 내게로 다가와 이맘을 흔든 그대
노크도 없이 두드린 사랑 떨리는 심장 어쩌죠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그대만 바라보죠
오늘도 이런 내맘 모른 채 환하게 웃어주네요
태워도 태워도 그댈 사랑할래요
사랑해 사랑해 가슴이 하는 그말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가져야만 꼭 안아야만 사랑은 아니겠지요
그댈 보며 울고 웃어요 나홀로 사랑중이죠
나홀로 사랑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