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HEY!COME ON EVRYBODY SWIMMING IN THE SEA
SAYING DOO WAA DIDDY DIDDY DUM DEE REE DUM!
HYE!COME ON EVRYBODY WALKING DOWN SEA
SAYING DOO WAA DIDDY DIDDY DUM DEE REE DUM!
한밤중에 기차타고 가네
어린 시절의 바다를 찾아가네
걱정거리,근심거리 하나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아! 나 이제 피곤해요 일 그만 할래요!
다 접어두고 우리함께 물놀이가면 안될까요!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햇살,모래사장,바다가 좋아
덥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는 수박은 더 좋아
이렇게 좋은 여름을 기다려 온 나는 기분좋아(DUM DEE REE DUM!)
여름밤이 찾아오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이것저것 아무 재미없는 얘기도 할거야
썰렁한 얘기라도 그런 밤엔 다 용서받고 싶어(DUM DEE REE DUM!)
나-나! 어릴적에 살던 동네 여름오면 너무너무 행복했지
시냇가에 친구들도(첨벙첨벙)덩달아 바둑이도(깡충깡충)
그렇게 앉아있지 말고 나랑 같이 가요
안되는 일 억지로 붙잡고 늘어져서 된다는 보장하나 없을 테니까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Oh)늘 그렇게 살다보면 찌들어가니까,
한 번이라도 툭툭털고 모든 걸 잊고 즐기며 살아봐요!
하루종일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이 많이 있었다면
이것저것 재보지말고 여행을 떠나봐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떠나자
HEY!COME ON EVRYBODY SWIMMING IN THE SEA
SAYING DOO WAA DIDDY DIDDY DUM DEE REE DUM!
HYE!COME ON EVRYBODY WALKING DOWN SEA
SAYING DOO WAA DIDDY DIDDY DUM DEE REE DUM!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Oh)늘 그렇게 살다보면 찌들어가니까,
한 번이라도 툭툭털고 모든 걸 잊고 즐기며 살아봐요!
하루종일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이 많이 있었다면
이것저것 재보지말고 여행을 떠나봐
한 번이라도 툭툭털고 모든 걸 잊고 즐기며 살아봐요!
하루종일 지루하고 짜증나는 일이 많이 있었다면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떠나자
Ah!Ah!Ah! Ah! 으쌰!으쌰!
Ah!Ah!Ah! hey hey hey ho~(Oh Baby Baby Yeh~)
Ah!Ah!Ah! Ah! 으쌰!으쌰!
Ah!Ah!Ah! hey hey hey ho~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그대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함께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함께 떠나요
Oh~~~~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아~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셋
1996년 12월 24일 일기예보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 아침부터 함박눈이 오기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white x-mas가 되는군요
예~ 그렇습니다 92년 이후에 4년만에 눈이 오는군요
정말 멋있습니다 merry x-max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래 흘러가는 세월처럼
우리 그렇게 살아야지
흘러가는 세월이 변하지 않듯이
그래 낮은대로 흘러가는 강물
우리 그렇게 살아야지
높은 산을 돌아서 흐르는 강물처럼
가진 건 가슴에 한조각
사랑을 나누면서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그렇게 살아야지
우리 그럴 수 있겠지
나를 위해서 울어줄 사람아 내 사람아
그렇게 살아야지
음~ 그래 끊임없는 샘물처럼
사랑 사랑을 해야겠지
함께 가는 사람아 따뜻한 내 사람아
나의 머릿결을 스쳐가는 이 바람이 좋은걸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밤은 벌써 이 도시에 나의 가슴속을 메워주는 이
불빛이 좋은걸 아무에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이 기분 밤은 어느새
이 도시에
*지나쳐가는 사람들의 흥겨운 모습 나를 비웃는 가로등의 고독한 미
소 나는 또 뒤돌아 보지만 내게 남아있는 건 그리움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 (느껴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내게 들려오는 흐뭇한 그 얘기들이 좋은걸 언제까지라도 간직하고
싶은 이 기분 밤은 어느새 이 도시에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내게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내 마음을 넌
받아 주었어
오 내 기분만큼
밝은 태양과
시원한 바람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행복한 미소에 니 얼굴
나 더 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파란 하늘 아래서
너와 나 여기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
나는 이렇게 행복을 느껴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더 이상 슬픔은
없는~거야
지금 행복한 너와~ 나~
태양 아래 우린 서로가
사랑하는걸 알~아~오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 있어
그리고 내 곁에는
니가 있어~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너는 푸른 바다야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WISH I COULD, I COULD'VE SAID GOODBYE
I WOULD'VE SAID WHAT I WANTED TO
MAYBE EVEN CRIED FOR YOU
IF I KNEW IT WOULD BE THE LAST TIME
I WOULD'VE BROKE MY HEART IN TWO
TRYIN' TO SAVE A PART OF YOU
DON'T WANNA FEEL ANOTHER TOUCH
DON'T WANNA START ANOTHER FIRE
DON'T WANNA KNOW ANOTHER KISS
NO OTHER NAME FALLING OFF MY LIPS
DON'T WANNA GIVE MY HEART AWAY
TO ANOTHER STRANGER
OR LET ANOTHER DAY BEGIN
WON'T EVEN LET THE SUNLIGHT IN
NO, I'LL NEVER LOVE AGAIN
I'LL NEVER LOVE AGAIN, OH, OH, OH, OH
WHEN WE FIRST MET
I NEVER THOUGHT THAT I WOULD FALL
I NEVER THOUGHT THAT I'D FIND MYSELF
LYING IN YOUR ARMS
AND I WANT TO PRETEND THAT IT'S NOT TRUE
OH BABY, THAT YOU'RE GONE
'CAUSE MY WORLD KEEPS TURNING, AND TURNING, AND TURNING
AND I'M NOT MOVING ON
DON'T WANNA FEEL ANOTHER TOUCH
DON'T WANNA START ANOTHER FIRE
DON'T WANNA KNOW ANOTHER KISS
NO OTHER NAME FALLING OFF MY LIPS
DON'T WANNA GIVE MY HEART AWAY
TO ANOTHER STRANGER
OR LET ANOTHER DAY BEGIN
WON'T EVEN LET THE SUNLIGHT IN
NO, I'LL NEVER LOVE
I DON'T WANNA KNOW THIS FEELING
UNLESS IT'S YOU AND ME
I DON'T WANNA WASTE A MOMENT, OOH
AND I DON'T WANNA GIVE SOMEBODY ELSE THE BETTER PART OF ME
I WOULD RATHER WAIT FOR YOU, OOH
DON'T WANNA FEEL ANOTHER TOUCH
DON'T WANNA START ANOTHER FIRE
DON'T WANNA KNOW ANOTHER KISS
BABY, I'LL JUST STAY ON YOUR LIPS
DON'T WANNA GIVE MY HEART AWAY
TO ANOTHER STRANGER
DON'T LET ANOTHER DAY BEGIN
WON'T LET THE SUNLIGHT IN
OH, I'LL NEVER LOVE AGAIN
NEVER LOVE AGAIN
NEVER LOVE AGAIN
OH, I'LL NEVER LOVE AGAIN
날 사랑한다고 거짓말 말아요
이젠 다시 믿지 않아요
성숙하지 못했던 지난 내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지금은 당신을 꿈 꾸지 않아요
이젠 정말 울지 않아요
바라보지 못했던 다른 내모습을
지금은 볼 수가 있어
두 번 다시 그런 사랑하지 않을래
거짓말로 유혹 마세요
아낌없이 그대만을 사랑한 죄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미워도 아닌 채 살아온 세월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난 다시 사랑 안할래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오
I don't need a perfume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주변에 항상 나비들이 모여들고
I don't wear fancy clothes 내가 입은 옷은
전부 Sold out calm down
다 여기 좀 봐
난 너희가 딱 되고 싶은 모습을 모두 담았잖아
그 독한 프듀 언프 퀸덤 버티고 한계를 넘은
매력은 널 홀리고 흔들고 덮치고 훔치고
네 생활은 내게 먹히고
그래 멋진 거 예쁜 거 쩌는 거 다 해 먹어
Yeah I'M THE TREND
I'M THE TREND wherever we go
It never ends can't you see that line
저기 나를 위해 기다리는 보랏빛을 봐 봐
'Oh my god'
I'm gonna 'Blow Your Mind'
And make your everyday 'LATATA'
I'm a queen like a 'LION'
You better move like woh 'Uh Oh'
I'm gonna 'Blow Your Mind'
And make your everyday 'LATATA'
Now you're in my 'MAZE'
You better move like 'senorita'
점점 바빠지네 시간들 무덤덤해
난 오히려 맑은 Mind
머릿속에 밝은 생각들을 따라
사람들은 우리 아이들을 따라 해
사와디카 I'm 김민니 내 매력은 셀 수 없지
왼손잡이 태국인 But they think I'm 한국인
Becuz 내 예쁜 글씨체 이젠 내 Font가 필요해
더 많지만 여기까지 니차 욘따라락 컵쿤카
I'M THE TREND wherever we go
It never ends can't you see that line
저기 나를 위해 기다리는 빨간빛을 봐 봐
'Oh my god'
I'm gonna 'Blow Your Mind'
And make your everyday 'LATATA'
I'm a queen like a 'LION'
You better move like woh 'Uh Oh'
I'm gonna 'Blow Your Mind'
And make your everyday 'LATATA'
Now you're in my 'MAZE'
You better move like
Hey Senor
왼쪽으로 두 스텝
Raise your hands
And make 'em clap clap 따라 해봐
반대로 오른쪽으로 두 스텝
Let your body move again
Let 몸 가는 대로
I'M THE TREND wherever we go
It never ends can't you see that line
저기 나를 위해 기다리는 보랏빛을 봐 봐
'Oh my god'
I'm gonna 'Blow Your Mind'
And make your everyday 'LATATA'
I'm a queen like a 'LION'
You better move like woh 'Uh Oh'
I'm gonna 'Blow Your Mind'
And make your everyday 'LATATA'
Now you're in my 'MAZE'
You better move like 'senorita'
.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받으리 -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온누리 -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
작은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 간 주 >==========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곳에 -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
흰눈이 온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
작은 불 피워 놓고 사랑을 하리라 -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앉아 -
따뜻이 서로의 빈곳을 채우리 -
네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만의 꿈의대화를 --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에 -
마음 깊은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
에 - 에-- 에- 에-- 에- 에-- 에- 에-
어려서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어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끊여 먹었던 라면
그러자 라면이 너무 지겨웠어
맛있는 것좀 먹자고 대들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 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해었고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지않아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 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중학교 1학년 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학교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얼굴로 날라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신 어머님은 또 다시 학교에
불려 오셨어
아니 또 끌려 오셨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 녀석 어머니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 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아버님 없이 마친네 우리는 해냈어
맛있는 조그만한 식당을 하나 갖게 됬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니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 이름에 앞 글자를 따서
식당 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사람들은 떠날 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저녘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 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나 한번도 말은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셔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 토록~~~~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