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는 말아요 함께 했던 날들
눈물이 날 때면 그대 뒤를 돌아보면 돼요
아프지 말아요 쓸쓸한 마음에
힘든 일이 참 많았죠 그대에겐
내가 곁에 있을게요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그땐 미소 짓겠죠 작은 행복까지 모두
외롭고 지칠 때 손잡아 줄게요
슬픔이 짙어질 때면 위로해 줄
그 한 사람이 될게요
그대 부디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에게 빛이 될게요
언젠가 우리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그땐 웃을 수 있죠 나 약속할게요
폭풍 속에 혼자 남아 헤매도 오
길이 되어 지킬게요 그대
그댈 위해 노래할게요
잊지 말아요
그댈 위해 약속할게요
어두운 길을 밝게 비추는
그대의 빛이 될게요
울퉁불퉁 시골길 구불구불 고갯길
가다가 돌아서는 막다른 골목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시끄러운 시장길 향기로운 꽃길
답답하고 답답한 꽉 막힌 서울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잊으려고 마신 술이
비가 되어 내리는 밤에
간다네 간다네 그 사람
기어이 간다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두번 다신 찾지 말자고
모진 마음 먹어봤지만
울었네 울었네 보내고 서러워 울었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소리치는 내 맘도 모르나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저 기차 저 기차 누가 좀 잡아줘요
그 사람 가지 못하게
잊고 살 자신없어요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목숨 다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애가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생에 마지막 사랑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언니 말이 다 맞아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 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왔어요 왔어요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가슴을 부여 안고 함께 울었던
그 사람을 찾아 왔어요
사랑없이 보낸 세월 얼마나 서러웠소
그 마음 나는 알아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내가 왔어요 허 내가왔어요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사랑 찾아 내가 왔어요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심심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와요
빵빵 웃겨 줄게요
답답할 때면 와요
사이다가 되어
막힌 가슴 뚫어 줄게
날 보러 와요
보고싶을 때
날 보러 와요
오빠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뭐든 안되면 와요
오빠 손은 금손
뚝딱 해결해줄게
힘이 들 때면 와요
아무 때나 좋아
내가 토닥토닥 할게
날 보러 와요
보고싶을 땐
날 보러 와요
오빠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좋은 오빠랍니다
재밌고 매너 좋은 남자
센스 하나 끝내주는
옆집 오빠랍니다
다 주고 싶어
전부 주고 싶어
당신 향한 내 마음
나에게 와요
지금 당장 와요
내가 아껴 줄게요
멋진 오빠랍니다
끝까지 변치 않을 남자
한 여자만 사랑하는
당신의 남자랍니다
옆집 오빠랍니다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당신이 애타게 부르던 이름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날마다 밤마다 부르던 이름
나 없으면 못 산다
사랑한다 해놓고
니 눈속에 내 모습
내 맘속에 니 음성
벌써 잊으셨나요
당신의 사랑
당신의 여자
나 순이에요
사랑해줘요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당신이 애타게 부르던 이름
나 순이에요 나 순이에요
날마다 밤마다 부르던 이름
나 없으면 못 산다
사랑한다 해놓고
니 눈속에 내 모습
내 맘속에 니 음성
벌써 잊으셨나요
당신의 사랑
당신의 여자
나 순이에요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무리 요즘 사랑이 흔하다 해도 이건 아니야
잘못 본거야 그렇지 않아 낮선 품에 안긴 그 사람
모른 척 할까 눈을 감을까 잘못 본 걸까 그렇지 않아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아 아 아니야 이건 아니야 아 아 아니야 잘못 본거야.
너를 위해 해 줄 것이 하나 없어서
보낼 수밖에 없었고
네가 없이 사는 법을 알지 못해서
순간순간을 울었다
후회로 가득한 한숨 자락이
시린 바람처럼 가슴 치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붙잡을 마음이야 없었겠냐마는
그때 난 부끄러웠다
떳떳하게 일어나 널 다시 찾아갈
뜨거운 꿈만 꾸었다
둘이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시린 폭포처럼 쏟아지는 날 그 언젠가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그리운 마음이 서럽게 흘러넘쳐
너에게 닿을 때
우리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리 좋던 예전처럼 그때처럼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우리가 만나면 무엇을 해야만 할까
서로를 품에 안고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볼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도
이렇게 비가 왔어요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도
이렇게 비가 왔어요
한동안 잊고 산 줄 알았었는데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
가슴속 깊이 묻힌 우리 추억은
그리움이 날 적시네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
온종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당신만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도
이렇게 비가 왔어요
우리가 (이별하던 그 밤도)
이렇게 비가 왔어요
(이제는 잊고 살자 다짐했는데)
비가 오면 생각이 나요
가슴 속 깊이 묻힌 우리 추억은
그리움이 날 적시네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면
온종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당신만을 생각합니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언제나 어디서나 흥얼흥얼
아는 노래 모르는 노래 나오는 대로
음정이 틀려도 박자가 틀려도
흥얼흥얼 부르면 나는 가수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슬픈 날도 힘든 날도 흥얼흥얼
기쁜 노래 즐거운 노래 신나는 노래
리듬에 맞춰서 어깨를 흔들며
흥얼흥얼 부르면 세상이 내 것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실없어 보여도 누가 뭐라 해도
흥얼흥얼 흥얼거린다
어제도 흥얼 오늘도 흥얼
내일도 흥얼흥얼
내일도 흥얼흥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