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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1967). 1971, 3, 14 최후곡

김미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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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views 5 years ago
배호~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1967) 최후 곡 1971. 3. 14 녹음 전우 작사 라규호 작곡 전우 라규호 환상의 콤비에 의하여 "누가 울어" 바로 뒤에 만들어진 곡. 라규호가 전우에게 가사를 의뢰하여 전우의 절차탁마하는 노력끝에 완성 된 명곡이다. 이 곡은 노랫말의 천재 작사가 전우가 1968년 TBC 가요 작사상을 받기도 했다. 1968년 영화 "남정임 여군에 가다"에 배호가 출연했다. 초기 녹음곡 보다 한층 더 저음에 깊이를 느낄 수 있고 누구나 흉내낼 수 없는 배호의 매력에 빠져버린다. 유유히 흐르는 큰 강물처럼 잔잔한 음률속에 꺼질 것 같은 배호의 깊은 저음은 강한 힘을 느낀다 이 곡은 배호의 매력적인 저음을 의식하여 작곡가 라규호가 고음을 넣지 않았나 싶다. 현재 남겨진 공연 자료 중 특히 이 곡이 많은것은 아마 배호가 특히 사랑했던 노래인듯 싶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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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1967). 1971, 3, 14 최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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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Nov 16
배호~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1967) 최후 곡 1971. 3. 14 녹음 전우 작사 라규호 작곡 전우 라규호 환상의 콤비에 의하여 "누가 울어" 바로 뒤에 만들어진 곡. 라규호가 전우에게 가사를 의뢰하여 전우의 절차탁마하는 노력끝에 완성 된 명곡이다. 이 곡은 노랫말의 천재 작사가 전우가 1968년 TBC 가요 작사상을 받기도 했다. 1968년 영화 "남정임 여군에 가다"에 배호가 출연했다. 초기 녹음곡 보다 한층 더 저음에 깊이를 느낄 수 있고 누구나 흉내낼 수 없는 배호의 매력에 빠져버린다. 유유히 흐르는 큰 강물처럼 잔잔한 음률속에 꺼질 것 같은 배호의 깊은 저음은 강한 힘을 느낀다 이 곡은 배호의 매력적인 저음을 의식하여 작곡가 라규호가 고음을 넣지 않았나 싶다. 현재 남겨진 공연 자료 중 특히 이 곡이 많은것은 아마 배호가 특히 사랑했던 노래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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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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