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작사진현제
작곡진철
그 누가 알겠어요 남자의 이 마음을
목숨보다 소중헀던 당신을 보내고
남몰래 감추었던 눈물도 많았다오
내 청춘도 사랑도 꿈같은 추억도
석양에 부서지는 숱한 파편들이여
아아 돌이킬 수 없는 안타까운 세월이
지금도 나를 나를 나를 울려
그누가 알겠어요 남자의 이 마음을
세살에 태어나서 당신만을 사랑했던
내 여린 가슴속엔 사연들도 많았다고
내 청춘도 사랑도 꿈같은 추억도
바람에 흩어지는 숱한 파편들이여
아아 멀어져만 가는 안타까운 세월이
지금도 나를 나를 나를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