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공연 10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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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02 09:39 조회117,4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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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원타임의 공연 입장권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완전 매진되자 연장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원타임의 단독 공연 <원스 앤 포 올>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1,500석 전석이 팔려나갔다.
이에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29일 밤 원타임의 홈페이지에 연장을 요청하는 글들을 한꺼번에 쏟아내 서버가 1시간가량 다운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같은 팬들의 '성원'과 '성화'에 원타임은 결국 예정된 14일 공연 외에 다음날인 15일 추가로 1회 공연을 더 가지기로 결정했다. 원타임 연장 공연 예매는 2일 티켓파트를 통해 시작된다.
YG엔터테인먼트 동료 가수들도 매진 사태가 마치 자신의 일인 양 기뻐하며 서로 게스트를 자청하고 나섰다.
특히 세븐은 연장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일본 일정까지 뒤로 미루고 지뉴션과 함께 게스트로 나선다. 14일에는 예정대로 렉시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원타임 멤버 4명은 29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서태지의 컴백공연을 보기 위해 잡혀 있던 스케줄 2개를 취소하고 공연장을 찾아 선배 서태지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예매를 시작한 원타임의 단독 공연 <원스 앤 포 올>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1,500석 전석이 팔려나갔다.
이에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29일 밤 원타임의 홈페이지에 연장을 요청하는 글들을 한꺼번에 쏟아내 서버가 1시간가량 다운되는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같은 팬들의 '성원'과 '성화'에 원타임은 결국 예정된 14일 공연 외에 다음날인 15일 추가로 1회 공연을 더 가지기로 결정했다. 원타임 연장 공연 예매는 2일 티켓파트를 통해 시작된다.
YG엔터테인먼트 동료 가수들도 매진 사태가 마치 자신의 일인 양 기뻐하며 서로 게스트를 자청하고 나섰다.
특히 세븐은 연장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일본 일정까지 뒤로 미루고 지뉴션과 함께 게스트로 나선다. 14일에는 예정대로 렉시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원타임 멤버 4명은 29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서태지의 컴백공연을 보기 위해 잡혀 있던 스케줄 2개를 취소하고 공연장을 찾아 선배 서태지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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