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 사람 너와 나였으면
고장나 멈춰지지 않아 웃고 또 웃어
그냥 좋은 사람 너와 나였으면
뛰는 가슴 장단 맞춰 노래하니 밤이 모자라
아무생각 안 할 거야 좋은 것만 바라 볼 거야
가슴속에 세긴 사랑이 도둑맞아 사라진데도
그냥 좋은 사람 너와나 우리들
그냥 좋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길
아무생각 안 할 거야 좋은 것만 바라 볼 거야
가슴속에 세긴 사랑이 도둑맞아 사라진데도
그냥 좋은 사람 너와나 우리들
그냥 좋은 사랑으로 영원토록 기억되길
아무도 모를 거야
말한 적 없을 테니
아이처럼 울고 싶은 순간들
어른이란 말은 참 그댈 힘들게 하죠
더 외롭게 만들어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어둡고 깊은 곳에 웅크려 앉은 그댈
난 떠나지 않겠어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세상이 지독하게 그댈 혼자 둘 때엔
단 하나만 기억해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어요
(I will be with you) 혼자인 것 같아
(I can be your only one) 그 어둠 속에 단 한 번의 용기, 단 한 사람의 온기
(Wanna be Warm) 그 작은 시작이 돼 줄 수 있어(in your life)
또다시 먼 길을 떠나도
한 번 더 긴 시간이 가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나 곁에 있어요
누가 당신을 슬프게 했나요
누가 당신을 아프게 했나요
당신의 슬픔 당신의 눈물
이젠 내가 닦아줄게요
지난 세월을 아쉬워 말아요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아요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줄
이젠 내가 있으니까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깊은 상처를
내가 내가 치료해 줄게요
나는야 사랑의 치료사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내가 내가 고쳐줄게요
내가 눈물 닦아줄게요
내가 슬픔 가져갈게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당신 꼭 안아 줄게요
내가 기쁨 나눠줄게요
잡은 손 놓치 않을게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당신만 내곁에 당신만 내곁에
있어주면 되요
You know you can call me if you need someone
I'll pick up the pieces if you come undone
Painting stars up on your ceiling 'cause you
Wish that you could find some feeling yeah you
You know you can call me if you need someone
I need you to hold on
Heaven is a place not too far away
We all know I should be the one to say
We all make mistakes (We all make mistakes)
Take my hand and hold on
Tell me everything that you need to say
'Cause I know how it feels to be someone
Feels to be someone who loses their way
You're looking for answers in a place unknown
You need the connection
But you can't get close (Can't get close)
Painting stars up on your ceiling 'cause you
Wish that you could find some feeling yeah you
You know you can call me if you need someone
I need you to hold on (Hold on)
Heaven is a place not too far away (Away yeah)
We all know I should be the one to say
We all make mistakes (We all make mistakes)
Take my hand and hold on
(Oh oh ooh woah ooh woah oh)
Tell me everything that you need to say
'Cause I know how it feels to be someone
Feels to be someone who loses their way
Midnight 'til morning
Call if you need somebody
I will be there for you (I will be there for you)
Midnight 'til morning
Call if you need somebody
I will be there for you
I need you to hold on
Heaven is a place not too far away
We all know I should be the one to say
We all make mistakes (We all make mistakes)
Take my hand and hold on
(Oh oh ooh woah ooh woah oh)
Tell me everything that you need to say
'Cause I know how it feels to be someone
Feels to be someone who loses their way
Midnight 'til morning
Call if you need somebody
I will be there for you (Oh yeah yeah)
Midnight 'til morning
Call if you need somebody
I will be there for you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 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야
숨이 차고 밤 공기도 차고
두 눈을 감아야만
네 모습이 보여
걸을 수가 없는데 구름 위를
걷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란 걸 알게 됐어
널 알게 된 후부터 나의 모든 건
다 달라졌어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 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야
나를 봐줘요 내 말을 들어봐 줘요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사랑해
아직 바래지지 않은 하늘이 거긴 어떤지
가끔 길을 걷다 문득 생각해 나 어디로 가는지
삶은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흘러가는데
여기 주저앉은 나의 모습은 왜 그대로인지
떠나갔나요 기억들 속을
아직도 헤매며 아파했었나요
지나가버린 시간이라도
흘러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
다들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데
모두 변해간다는 사실만은 변하질 않는지
떠나갔나요 기억들 속을
아직도 헤매며 아파했었나요
지나가버린 시간이라도
흘러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
지나간 대로 여기 두고서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려볼게요
손 닿을 수 없는 흔적이라도
지나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
나 이제 나아져볼게요
나 이제 나아져볼게요
지나간 대로 견뎌내볼게요
나 이제 지나가볼게요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내가 버린 그녀가 이 노랠 들으면
흩어진 갈색머리 바람에 젖어..내 생각할까
그녀를 생각하면..이 노랠 부르면
사랑을 이별로 갚은 어리석은 날 미워할까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으음~단 한번 사랑했던 너의 갈색 향기
아직도 다른 사람은 꿈도 못 꾸는 나를 아니
12월 초겨울에..그리움 묻어와
갈색실 스웨터 보면 걸음 멈추는 나를 아니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I can wait for you ~ )
내가 버린거라 믿는지 넌 아직 모르고
내 맘 속 널 보내는 슬픔은 아무도 몰라주고
내가 보낸 이율 아는지 다 알고 있는지
내가 버려진 눈물 속에서 지내온 걸 아는지
나에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날 사랑하는지
얼마만큼인지
정말 네 마음을
보여줘
너너넌 항상을
그리고 일생을~
너의 마음대로만
생각하니 하려하니
더는 이제는
그만
난 네 걱정보다
더 큰 사랑인거야
다짐을 자꾸 받는
너의 의심 앞에서도
난 그렇게
몇번씩이나 약속했어
이렇게 나는 너에게
네 안에 속해서 있는데
뭘 어떻게
나 더이상 하겠어
날 이제
받아주면 좋겠어
답답해
또 갑갑해
나 어떻게야 너를
이해시킬 수가 있을지
늘 그렇게
나 생각해
하루에도
몇번씩을 심각해
Uh 네 사랑은 너무
야~속해서 울고있어
나의 가슴 속에서
너없이
아무런 의미없는 날의
반복 속에
날 이젠
받아주면 좋겠어
나에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날 사랑하는지
얼마만큼인지
정말 네 마음을
보여줘 Oh
생각해봐
그땔 다시 돌아봐
너무나도 가슴 뛰는
그땔 기억해봐
너의 아름다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무리 뭐라해도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그런것이었어
네게 빠져버린 내게는
서로 사랑하는
그런 생각 밖에는
떠오르지 않았어
언제나 머리 속에
널 그렸어
나는 그랬어
하지만 시간은
새처럼 날아가 버리고
괴로움의 날~이
시작되고
너는 날~
점점 의심하고
난 그 마음을
돌~리고 싶고
너를 내 품~에
항상 담아두고
천구백구십구년
그날 까~지도
곁에 있겠어
아직 모르겠어
You and me forever~
나에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날 사랑하는지
얼마만큼인지
정말 니 마음을
보여줘
언제까지
바라봐야만 해
Ooh! mi amore
이제는 그만해
이미 난 모든것을
주었잖아
언제나 말했잖아
그렇지만 너는
듣고 있지 않잖아
날 믿어줘
느껴줘 감싸줘
나를 이제 네 안에서
자유롭게 풀어줘~~
날 알아줘
불러줘 받아줘
내게 이제 네 안에서
자유롭게 기대줘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사랑을
이룰 수 없다면
만들 수 없다면
나는 그 아픔으로
미쳐 버릴거라면
알 수 있겠니
Oh 그렇다면
이제 그만
받아줘~
나의 사랑을
주~인을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내 마음 속 깊은
보석같은 사랑을
니 앞에 있는
여기 나의 사랑을
나에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날 사랑하는지
얼마만큼인지
정말 네 마음을
보여줘
Oh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날 사랑하는지
얼마만큼인지
정말 네 마음을
보여줘
Oh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날 사랑하는지
얼마만큼인지
정말 네 마음을
보여줘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스쳐갈 사람
금을 그어둔 채
그렇게 지냈어
이런 나를 알잖아
뭐든지 한 걸음 느린 거
가슴이 하는 말
모른 척 했나 봐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 냈었지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 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난 힘들어
너무 생각나서
또 생각 안 나서
그 한 가지 생각에
또 눈물만 나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 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자꾸만 나를 속이며
고개 돌렸나 봐
행복이 겁나서
날 아프게 했나 봐
오 오오 오오 오
아직 날 잊진 않았지
니 미련도 느리잖아
더 기다리면 올 거지
이제 내가 아플 차?? 테니까
이제 너에게
가장 좋은 사랑이 되어 줄게
시작이 너보다 늦어서
너보다 더 오랫동안
너보다 많이 사랑할 게
간다간다 머슴애가
사랑찾아서
이 세상 어딘가에
날 기다리는 사람
그 사람 찾아 나섰다
비켜비켜 모두 비켜
내 사랑 볼 수 있게
한 눈에 볼 수 있게
모두 비켜라
내가 찾는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온세상 어디고
동서남북 어디라도
내 사랑 찾고 말꺼야
오늘도 달린다
사랑 찾는 머슴애
사랑 찾는 머슴애가
간다간다 머슴애가
사랑찾아서
이 세상 어딘가에
날 기다리는
사람 그 사람
대리러 간다
비켜비켜 모두 비켜
내 사랑 볼 수 있게
한 눈에 알 수 있게
모두 비켜라
내가 찾는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온 세상 어디고
동서남북 어디라도
내 사랑 찾고 말꺼야
오늘도 달린다
사랑 찾는 머슴애
사랑 찾는 머슴애가
오늘도 달린다
사랑찾는 머슴애
사랑찾는 머슴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