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하게 살아도 힘든 날은 옵니다
건강하게 살아도 아픈 날은 옵니다
희망 없어 보여도 웃다 보면 즐겁고
웃을 일이 없어도 웃으면서 삽시다
뒤돌아보면 힘든 내 삶이 슬프기도 하지만
별 인생 없는데 무얼 바라나
웃으면서 삽시다
웃으며 살자 상처가 별이 되게
나를 보고 모든 사람이 살아날 수 있도록
뒤돌아보면 힘든 내 삶이 슬프기도 하지만
별 인생 없는데 무얼 바라나
웃으면서 삽시다
웃으며 살자 상처가 별이 되게
나를 보고 모든 사람이 살아날 수 있도록
1) 이도 저도 못 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 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왔던길을 바꿀수 있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2) 이도 저도 못 하면서 사랑했었다
앞이 캄캄 안 보이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 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라 해도
이제와 가는 길을 멈출 수 있나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내 마음 물어보지만
당신을 떠나서는 나도 없다고
뜨거운 눈물이 말하네
뜨거운 가슴이 말하네.
짜라짜라짜짜짜
짜라짜라짜짜짜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내가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짜라짜라짜짜짜
짜라짜라짜짜짜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무조건 무조건이야
짜짜라짜라짜라 짠짠짠
어머니 지난밤 잠을 또 설치셨나요
자식들 생각에 깊은 잠을 못 이루시고
가는 길 두려워 잠 못 이루셨나요
자식들 잘 되라고 손 모아 기도를 하시네
저 잘났다고 뿔뿔이 떠나가니
얼마나 허망하세요
두려워 마세요
이 자식이 내 남은 삶 드릴 테니
몇 해만이라도 편안히
우리 곁에 머물러 주세요
몇 해만이라도 편안히
자식 곁에 머물로 주세요
저 잘났다고 뿔뿔이 떠나가니
얼마나 허망하세요
두려워 마세요
이 자식이 내 남은 삶 드릴 테니
몇 해만이라도 편안히
우리 곁에 머물러 주세요
몇 해만이라도 편안히
자식 곁에 머물로 주세요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더 없는 사랑의 아픔에
바들바들 떨고 있네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나는 너를 못 잊으니
사랑하지마 사랑하지마
니가 있기에 하루를 살 수 있어
짧았던 시간 땡큐베리마치
물 건너간 거야 물 건너간 거야 하하
우리 사랑 물 건너간 거냐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일억번이야 일억번이야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가지 못하게 붙잡아보자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 거문고야
내 청춘이 못가게 여섯줄을 퉁겨라
새파란 청춘 내 청춘을 어이 보내놓고
내가 너를 붙잡고 있으니
님이 생각난다 보고픈 내 님이
거문고야 여섯줄을 퉁겨라
달아나는 밤을 붙잡고 너를 붙잡고
뚱따리뚱땅 뚱따리뚱땅땅
오동잎 떨어진 달 밝은 밤에 너하고 나하고
이 밤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내 청춘이 못가게 붙잡아보자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 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서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서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똑똑똑 노크합니다 예쁜당신 그마음에
사랑의 문을 열어주세요
사랑의 보따리를 다 드릴게요
내사랑을 받아주세요 행복의 보따리 가득 담고서
나 여기 당신믿고 찾아왔어요 내사랑 당신이기에
똑똑똑 노크합니다 사랑의 문을 열어주세요
똑똑똑 노크합니다 예쁜당신 그 마음에
사랑의 문을 열어주세요
사랑의 보따리를 다 드릴게요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행복의 보따리 가득 담고서
나 여기 당신믿고 찾아왔어요 내사랑 당신이기에
똑똑똑 노크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똑똑똑 노크합니다 사랑은 문을 열어주세요
울퉁불퉁 시골길 구불구불 고갯길
가다가 돌아서는 막다른 골목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시끄러운 시장길 향기로운 꽃길
답답하고 답답한 꽉 막힌 서울길
돌고 도는 이 세상 사연 많은 내 인생
오늘도 홀로 외로이 간다
아하 마음 하나 못 비우고
아하 한치 앞도 모르면서
왜 이리 근심으로 사는가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욕심내지 않기를 미워하지 않기를
서두르지 않기를 어렵지 않아
사랑하는 사람들 가슴 아픈 사람들
모두가 함께 놀다가는 인생이라네
안올거면서 안올거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떠날거면서 떠날거면서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이별 당한 내 마음에
눈물비 흘러내리고
이제 와서 잊으라니요
가슴이 찢어 집니다
안올거면서 안올거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믿으라면서 믿으라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떠날거면서 떠날거면서
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
바보처럼 속고 또 속고
나혼자 눈물 흘렸네
이제 와서 잊으라니요
가슴이 찢어 집니다
안올거면서 안올거면서
온다는 약속은 왜 했나
나쁜 사람아 나쁜 사람아
내 모든걸 가져간 사람아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1.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2.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내가 태어난 서울 낙원동 낮보다도 환한 서울 밤
지금 이곳은 서울 한복판 잠들 시간 없네요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서울의 불빛 따스한 정이 오고 가는 서울 밤
서울에서 만난 그 사람을 못 잊어(못 잊어 못 잊어)
남산에서 만난 그 사람이 보고파(보고파 보고파)
혼자서 이태원을 걸어가는데(서울에서)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보고 싶다 서울에서 만난 사람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오늘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서울의 불빛 따스한 정이 오고 가는 서울 밤
서울에서 만난 그 사람을 못 잊어(못 잊어 못 잊어)
남산에서 만난 그 사람이 보고파(보고파 보고파)
혼자서 이태원을 걸어가는데(서울에서)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보고 싶다 서울에서 만난 사람
(기억해 내 이름 기다릴게
기억해 서울 길 기다릴게)
서울에서 만난 사람
(해 뜨는 정동진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아프니까 사랑이랬지 잊으려
애를 쓰니 더 보고 싶더라
7번국도 바닷길 따라 끝없는 나의 사랑길
해 뜨는 정동진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해 뜨는 간절곶에서 바닷길
7번국도 따라 끝이 없는 사랑 길)
해 뜨는 간절곶에서 뜨겁게 사랑도 했지
가다가 멈추어 보니 그때 그 포장마차
사연 많은 술 한 잔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
무심한 갈매기 소리 내 마음 끼룩끼룩
보고 싶다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