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연예협회 이사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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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0 11:13 조회107,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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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계의 여왕'이 '연예계의 여왕'에 도전한다.
민요가수 김세레나는 오는 3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장에서 벌어지는 임기 4년의 제18대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다.
김세레나는 1965년 12월 동아방송(DBS) 주최 <가요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 '성주풀이' '아무렴 그렇지' 등 정겨운 민요로 김부자 조미미와 더불어 '민요 삼총사'로 불리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40여년간 연예계에 몸담으며 침체된 연예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연예계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김세레나는 이런 두터운 사랑을 등에 업고 연예계 '대권' 도전에 나선 것이다. 특히 김세레나의 연예계 대권 도전은 현 이사장인 동료가수 남진의 적극적인 권유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레나는 "그동안 협회가 회원들에게 확실한 신뢰를 주지 못했다. 부정부패의 악순환을 끊고 회원들의 권익을 찾게 해 모든 연예인이 협회 가입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고, 반목과 시기와 패거리로 얼룩진 회원 간의 갈등을 해소해 새로운 협회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앞으로 연예활동을 자제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사재를 들여서라도 협회를 바로 세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민요가수 김세레나는 오는 3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장에서 벌어지는 임기 4년의 제18대 한국연예협회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다.
김세레나는 1965년 12월 동아방송(DBS) 주최 <가요백일장>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 '성주풀이' '아무렴 그렇지' 등 정겨운 민요로 김부자 조미미와 더불어 '민요 삼총사'로 불리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40여년간 연예계에 몸담으며 침체된 연예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연예계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온 김세레나는 이런 두터운 사랑을 등에 업고 연예계 '대권' 도전에 나선 것이다. 특히 김세레나의 연예계 대권 도전은 현 이사장인 동료가수 남진의 적극적인 권유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레나는 "그동안 협회가 회원들에게 확실한 신뢰를 주지 못했다. 부정부패의 악순환을 끊고 회원들의 권익을 찾게 해 모든 연예인이 협회 가입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고, 반목과 시기와 패거리로 얼룩진 회원 간의 갈등을 해소해 새로운 협회를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앞으로 연예활동을 자제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사재를 들여서라도 협회를 바로 세우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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