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정의송 가요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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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3-04-26 14:05 조회62,297회 댓글0건관련링크
- https://youtu.be/pqdbpS1TKMQ 59393회 연결
- https://youtu.be/wSn2uS8aO0E 5853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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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의송 가요제’ 참가자 모집
대상에 상금 2천만원과 음반제작
정수라의 ‘우리 둘이’, 장윤정의 ‘어부바’, 금잔디의 ‘신사랑 고개’ 등 히트곡들을 작곡하며 트로트계의 히트메이커로 불리는 작사가 겸 작곡가 정의송이 ‘사단법인 K-POP 세계 연맹’과 손을 잡고 한국 트로트의 맥을 이어갈 역량 있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프로젝트 ‘2023 정의송 가요제’를 개최한다.
대상에 상금 2000만원이 걸려 있는 ‘2023 정의송 가요제’에는 남녀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15세 이상 40세 이하라는 나이 제한이 있다.
1차 심사는 노래가 담긴 영상으로 하며 참가 곡의 장르는 트로트에 국한한다. 참가자 본인이 노래하는 영상을 녹화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신청을 받고 있으며 월 2명씩 선발해 11월까지 선발된 20명이 참가하는 최종 본선 경연을 12월 펼치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정의송의 창작곡으로 음반을 제작해주며 ‘사단법인 K-POP 세계 연맹’이 가수 활동을 지원해준다.
참가 지원서 양식은 유튜브 ‘정의송 TV’ 와 ‘가요 TV’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맞추어 작성을 한 후 이메일 (esikone@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올리고’ 뮤비에 출연해 노래와 춤도 연기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과 함께하는 ‘2023 정의송 가요제’에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주최 측은 전하고 있다. 문의 010 5290 9701
한편 정의송은 최근 자신이 로고송을 작곡한 한 운동기구의 광고 겸 뮤직비디오에 가수 정명빈과 함께 출연해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춤까지 추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의송은 지난해 주식회사 포스테크(대표 고종철)가 시니어들을 위해 개발한 운동기구 올리고(Oligo)의 로고송 ‘올리고’(고종철 작사)를 작곡해 가수 정명빈과 함께 불렀는데 최근 새로 촬영해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에 정명빈과 함께 출연해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추는 연기를 했다.
이 로고송은 특히 너덧 살 먹은 아이들도 금세 따라 부를 정도로 전염성이 높고 부를수록 신바람 나는 곡이어서 운동기구 올리고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포스테크는 원래 용접기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산업설비 교육 종합상사로 성장한 기업이다. 지난해 시니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여러 명이 단체로 다양하게 근육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 올리고를 개발하고 이 제품의 홍보를 위해 로고송을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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