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라이브 앨범 & 요리책'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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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11-11 10:39 조회141,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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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자신의 데뷔 20주년 기념공연 \'진성\'의 라이브 실황 DVD와 요리책을 발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18, 19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의 실황 앨범은 총 2시간에 달하는 공연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낸 DVD와 CD, 영상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이승철의 전국 투어 \'진성\'은 총 제작비 60억원, 총 스탭 350명을 동원한 매머드급 콘서트로서 전국 23개 도시를 순회하는 동안 매회 90% 이상의 유료관객을 동원하며 2002년 전국 투어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6억원이 투자된 초대형 무대에서 2만명에 달하는 관객과 함께 펼치는 카드섹션, 5천만원의 제작비를 들인 불꽃 놀이 등 라이브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이 담아내고 있다.
이승철은 “현재 음반 시장의 극심한 침체로 인해 라이브 앨범같은 중요한 역사성을 띄고 있는 작품들조차 그 누구도 제작은 커녕 생각조차도 못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만들어봐야 고작 2-3만장 정도 밖에 안 팔리는 현실속에서 앨범이 단 한 장이 팔린다고 해서 우리의 음악을 멈출수는 없는것이다. 끊임없이 나에게 새로운걸 요구하는 팬들의 모습에서 나는 또다른 나를 보여주고싶었다.그래서 또하나의 작품을 만들게 됐다“면서 앨범 발매의 소감을 밝혔다.
15년전인 1990년, 한국 최초의 라이브 앨범인 \'아이러니\'를 발표하면서 국내 라이브 실황 앨범의 지평을 제시한데 이어, 이번 20주년 실황 앨범의 발매로 이승철은 라이브의 황제로서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과시하고 있다.
요리책 \'이승철의 쿠킹 콘서트\' 표지
한편 앨범 발매와 함께 이승철은 또다른 시도 - \'쿠킹 콘서트\'라는 제목의 요리책을 발간하면서 또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라이브 앨범 발매와 더불어 요리책 \'쿠킹콘서트\' 발간 및 요리 시연을 위한 파티를 열었던 이승철은 \"데뷔시절 여고생, 여대생이던 팬들이 이제 새댁이 되었다. 저와 함께 성장한 팬들을 위해 요리책을 내게 되었다\"며 요리책 발간 배경을 밝혔다.
\"아마 가수가 안됐다면 요리사가 됐을 것\"이라는 그는 이 날 가진 시연회에서 능숙한 솜씨로 \'마늘 오일 스파게티\'와 \'시저 샐러드\'를 만들어내면서 그가 가진 또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궁중 요리에 능숙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승철의 요리비법이 담긴 \'쿠킹 콘서트\'는 손님초대상, 친구들과의 작은 파티, 보양식, 스피드 밤참 등의 컨셉 별로 각종 요리의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또 이승철의 생활을 담은 수필과 사진이 담겨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월 18, 19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진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의 실황 앨범은 총 2시간에 달하는 공연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낸 DVD와 CD, 영상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이승철의 전국 투어 \'진성\'은 총 제작비 60억원, 총 스탭 350명을 동원한 매머드급 콘서트로서 전국 23개 도시를 순회하는 동안 매회 90% 이상의 유료관객을 동원하며 2002년 전국 투어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약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앨범 역시 6억원이 투자된 초대형 무대에서 2만명에 달하는 관객과 함께 펼치는 카드섹션, 5천만원의 제작비를 들인 불꽃 놀이 등 라이브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이 담아내고 있다.
이승철은 “현재 음반 시장의 극심한 침체로 인해 라이브 앨범같은 중요한 역사성을 띄고 있는 작품들조차 그 누구도 제작은 커녕 생각조차도 못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만들어봐야 고작 2-3만장 정도 밖에 안 팔리는 현실속에서 앨범이 단 한 장이 팔린다고 해서 우리의 음악을 멈출수는 없는것이다. 끊임없이 나에게 새로운걸 요구하는 팬들의 모습에서 나는 또다른 나를 보여주고싶었다.그래서 또하나의 작품을 만들게 됐다“면서 앨범 발매의 소감을 밝혔다.
15년전인 1990년, 한국 최초의 라이브 앨범인 \'아이러니\'를 발표하면서 국내 라이브 실황 앨범의 지평을 제시한데 이어, 이번 20주년 실황 앨범의 발매로 이승철은 라이브의 황제로서의 진면목을 다시한번 과시하고 있다.
요리책 \'이승철의 쿠킹 콘서트\' 표지
한편 앨범 발매와 함께 이승철은 또다른 시도 - \'쿠킹 콘서트\'라는 제목의 요리책을 발간하면서 또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라이브 앨범 발매와 더불어 요리책 \'쿠킹콘서트\' 발간 및 요리 시연을 위한 파티를 열었던 이승철은 \"데뷔시절 여고생, 여대생이던 팬들이 이제 새댁이 되었다. 저와 함께 성장한 팬들을 위해 요리책을 내게 되었다\"며 요리책 발간 배경을 밝혔다.
\"아마 가수가 안됐다면 요리사가 됐을 것\"이라는 그는 이 날 가진 시연회에서 능숙한 솜씨로 \'마늘 오일 스파게티\'와 \'시저 샐러드\'를 만들어내면서 그가 가진 또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궁중 요리에 능숙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승철의 요리비법이 담긴 \'쿠킹 콘서트\'는 손님초대상, 친구들과의 작은 파티, 보양식, 스피드 밤참 등의 컨셉 별로 각종 요리의 레시피가 수록돼 있다. 또 이승철의 생활을 담은 수필과 사진이 담겨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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