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솔스타ㆍ스토니스컹크 타이틀 홈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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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5-22 22:27 조회121,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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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신인, 3인조 R&B 그룹 솔스타(SOULSTAR)와 2인조 레게 그룹 스토니 스컹크(STONYSKUNK)가 YG 공식 홈페이지(www.ygfamily.com)에 타이틀곡을 각각 공개했다.
6월 1일 같은 날 데뷔 음반을 발표하는 이들이 20일 홈페이지에 각각 타이틀곡 \'Only One For Me\'(솔스타)와 \'Boomdi Boomdi\'(스토니스컹크)를 발표하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먼저 남성 3인조인 솔스타. 이중 한 명은 빅마마 멤버 이지영의 남동생으로, 가요계에서는 솔스타에 대해 R&B 그룹인 솔리드와 브라운 아이즈의 뒤를 잇는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하고 있다.
세 보컬 화모니의 조화가 감칠 맛이 나는 타이틀곡 \'Only One For Me\'는 마치 팝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감상평\'란에는 \'내 평생 한국 음악을 들었지만 브라운 아이즈 멤버였던 나얼 다음으로 소름 돋은 건 처음이다.
완전히 흑인 필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의 노래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해외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다\', \'대박 예감이다. 보이즈투맨 같다\' 등 일단 호평이 쏟아졌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멤버들이 5년 이상 함께 연습해 보컬 역량이 뛰어나다. 솔 성향이 짙은 정통 R&B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반면 힙합그룹 45RPM에 이어 YG언더그라운드 2번 타자인 스토니스컹크는 레게 음악을 추구한다.
국내에선 10년 전 바비킴이 속해있던 그룹 닥터 레게 이후 아직까지 이렇다 할만한 레게 뮤직이 소개되지 않아 이들은 불모지를 개척하는 셈이다.
이들의 타이틀곡 \'Boomdi Boomdi\'에 대한 반응도 만만치 않다.
\'외국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멋지다. 레게 음악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이런 음악을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된다\', \'색다른 레게 장르여서 그런지 신선하다\', \' 중독성이 강하다\' 등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사실 스토니스컹크는 이미 1집을 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YG는 이번 음반을 2집이 아닌 1-1집으로 낼 계획으로, 멤버들이 음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하는 역량이 있다.
양 대표는 \"뮤직비디오를 레게 음악의 본고장인 자메이카에서 촬영한다. YG에서 내는 이들의 첫 음반에서 적어도 4곡 이상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고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6월 1일 같은 날 데뷔 음반을 발표하는 이들이 20일 홈페이지에 각각 타이틀곡 \'Only One For Me\'(솔스타)와 \'Boomdi Boomdi\'(스토니스컹크)를 발표하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먼저 남성 3인조인 솔스타. 이중 한 명은 빅마마 멤버 이지영의 남동생으로, 가요계에서는 솔스타에 대해 R&B 그룹인 솔리드와 브라운 아이즈의 뒤를 잇는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하고 있다.
세 보컬 화모니의 조화가 감칠 맛이 나는 타이틀곡 \'Only One For Me\'는 마치 팝을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감상평\'란에는 \'내 평생 한국 음악을 들었지만 브라운 아이즈 멤버였던 나얼 다음으로 소름 돋은 건 처음이다.
완전히 흑인 필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의 노래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해외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다\', \'대박 예감이다. 보이즈투맨 같다\' 등 일단 호평이 쏟아졌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멤버들이 5년 이상 함께 연습해 보컬 역량이 뛰어나다. 솔 성향이 짙은 정통 R&B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반면 힙합그룹 45RPM에 이어 YG언더그라운드 2번 타자인 스토니스컹크는 레게 음악을 추구한다.
국내에선 10년 전 바비킴이 속해있던 그룹 닥터 레게 이후 아직까지 이렇다 할만한 레게 뮤직이 소개되지 않아 이들은 불모지를 개척하는 셈이다.
이들의 타이틀곡 \'Boomdi Boomdi\'에 대한 반응도 만만치 않다.
\'외국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로 멋지다. 레게 음악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이런 음악을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된다\', \'색다른 레게 장르여서 그런지 신선하다\', \' 중독성이 강하다\' 등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사실 스토니스컹크는 이미 1집을 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YG는 이번 음반을 2집이 아닌 1-1집으로 낼 계획으로, 멤버들이 음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하는 역량이 있다.
양 대표는 \"뮤직비디오를 레게 음악의 본고장인 자메이카에서 촬영한다. YG에서 내는 이들의 첫 음반에서 적어도 4곡 이상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고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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