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대만 금곡상 시상식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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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5-27 11:57 조회126,0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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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19)가 대만 최대 가요 시상식인 제 16회 금곡상(The Golden Melody Awards) 시상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보아는 28일 대만 가오슝시 중정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금곡상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할 계획이었으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촉박한 일정을 이유로 부득이하게 참여를 취소했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금곡상 주최측과 참가 계약서는 썼다. 그러나 댄서 중 일부가 군 미필자여서 단수 여권을 받은 후 여권 사본을 금곡상 주최측에 보내 공연 허가증을 받아야 하는데 촉박한 일정으로 시간상 불가능했다. 이에 결국 27일 오전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작년 금곡상 시상식에는 보아, 동방신기, 강타가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보아는 6월 말 발표할 5집을 준비중이다.
(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보아는 28일 대만 가오슝시 중정문화센터에서 열리는 금곡상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할 계획이었으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촉박한 일정을 이유로 부득이하게 참여를 취소했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금곡상 주최측과 참가 계약서는 썼다. 그러나 댄서 중 일부가 군 미필자여서 단수 여권을 받은 후 여권 사본을 금곡상 주최측에 보내 공연 허가증을 받아야 하는데 촉박한 일정으로 시간상 불가능했다. 이에 결국 27일 오전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작년 금곡상 시상식에는 보아, 동방신기, 강타가 참여한 바 있다. 현재 보아는 6월 말 발표할 5집을 준비중이다.
(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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