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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윤은혜 없이 3인조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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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7-06 21:46 조회124,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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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인조 그룹 베이비 복스가 3인조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지난 6일 베이비 복스의 매니지먼트 사인 DR뮤직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베이비 복스는 현재의 멤버 중 \'윤은혜\'가 빠지면서 앞으로 김이지, 이희진, 간미연 등 3인 체제로 그룹 활동을 해 갈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DR뮤직측은 \"베이비 복스가 향후 주화권에서 활동을 펼칠 때에도 이들 3명만이 무대에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DR뮤직의 윤등룡 대표에 따르면 DR뮤직과 윤은혜와의 계약은 지난 2월 끝났으며 4월부터는 윤은혜의 부친이 윤은혜의 매니지먼트를 직접 맡았다고 한다.

윤대표는 \'계약이 끝난 이후 윤은혜 측과 계속 접촉하며 그룹 및 가수 활동에 관한 논의를 했다. 우리는 윤은혜를 그룹에 중점을 둔 채 활동시킬 계획을 갖고 있는 반면, 윤은혜 측은 그룹 활동 보다는 연기 등 개인 활동 부분에 초점을 맞춰 활동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의견 차이로 윤은혜 없이 3인조 베이비 복스를 이끌어 갈것을 최종 결정했다\" 고 밝혔다.

당초 5인조 그룹이었던 베이비 복스는 지난해 멤버 심은진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활동을 해왔다.

한편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대표는 \"베이비 복스는 올 연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 때 새 멤버를 보강할 지에 대해서는 베이비복스의 멤버들과 충분히 논의한 뒤 최종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7년 결성된 베이비복스는 이후 멤버 전체가 폭넓은 팬을 확보하며 여성 그룹의 대표 주자로 활동해왔다. 또한 중화권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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