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대종상 시상식 열창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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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6-01 22:55 조회114,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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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가수 앤(26)이 대종상 시상식 축하 공연 가수로 선정돼 대형 가수로 공인받았다.
앤이 4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특별 축하 무대를 갖는다.
영화 <접속>의 타이틀곡이었던 , 카운터 테너 정세훈과 함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삽입됐던 진추하와 아비의 듀엣곡 를 부른다.
현재 2집 타이틀곡인 애절한 R&B 발라드 <혼자하는 사랑>으로 활동 중인 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흑인 음악 감각으로 \'가수들이 우러러 보는 가수\'. 윤도현 박효신 김조한 등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함께 작업하길 원해 그의 2집 음반에 참여했거나 현재 활동 중인 기성 가수가 노래 레슨을 부탁할 정도.
이번에 대형 가수들이 맡아 온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에 서게 되면서 더욱 폭넓게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을 기회를 갖게 됐다.
앤은 \"데뷔 전인 2000년 <단적비연수> 주제가를 부른 적이 있다. 이번에는 뜻깊은 대종상 시상식 축하 무대에서 수많은 영화인들을 관객으로 노래를 부르게 돼 영화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모양\"이라며 기뻐했다.
앤이 4일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특별 축하 무대를 갖는다.
영화 <접속>의 타이틀곡이었던 , 카운터 테너 정세훈과 함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삽입됐던 진추하와 아비의 듀엣곡 를 부른다.
현재 2집 타이틀곡인 애절한 R&B 발라드 <혼자하는 사랑>으로 활동 중인 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흑인 음악 감각으로 \'가수들이 우러러 보는 가수\'. 윤도현 박효신 김조한 등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함께 작업하길 원해 그의 2집 음반에 참여했거나 현재 활동 중인 기성 가수가 노래 레슨을 부탁할 정도.
이번에 대형 가수들이 맡아 온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에 서게 되면서 더욱 폭넓게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을 기회를 갖게 됐다.
앤은 \"데뷔 전인 2000년 <단적비연수> 주제가를 부른 적이 있다. 이번에는 뜻깊은 대종상 시상식 축하 무대에서 수많은 영화인들을 관객으로 노래를 부르게 돼 영화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모양\"이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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