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콘서트 1시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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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05 13:11 조회109,6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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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버즈(민경훈 김예준 손성희 신준기 윤우현)가 1시간 만에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30일 오후 5시에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1집 마감 콘서트를 하는 버즈는 티켓(2500석)을 단숨에 팔아치웠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연에 이어 대규모 콘서트장에서 벌이는 버즈의 세번째 무대다.
10대와 20대를 위한 공연문화를 만들겠다며 나선 버즈는 지난해 11월 파랑새극장에서 열었던 소극장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한 이후 입소문으로 팬층을 넓혀갔다.
지난 10월에 발표한 데뷔곡 ‘어쩌면’과 후속곡 ‘모놀로그’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인터넷 사이트 다음 팬카페에 10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10만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버즈의 소속사인 에이원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10시 티켓파크에서 판매를 실시한 지 1시간 만에 매진됐다.
99년 1월 HOT의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대규모 콘서트가 단시간에 매진된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밴드의 콘서트 문화가 정착되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오는 30일 오후 5시에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1집 마감 콘서트를 하는 버즈는 티켓(2500석)을 단숨에 팔아치웠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연에 이어 대규모 콘서트장에서 벌이는 버즈의 세번째 무대다.
10대와 20대를 위한 공연문화를 만들겠다며 나선 버즈는 지난해 11월 파랑새극장에서 열었던 소극장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한 이후 입소문으로 팬층을 넓혀갔다.
지난 10월에 발표한 데뷔곡 ‘어쩌면’과 후속곡 ‘모놀로그’가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인터넷 사이트 다음 팬카페에 10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10만장에 가까운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버즈의 소속사인 에이원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10시 티켓파크에서 판매를 실시한 지 1시간 만에 매진됐다.
99년 1월 HOT의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대규모 콘서트가 단시간에 매진된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밴드의 콘서트 문화가 정착되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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