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뮤직비디오' 불법유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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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1 10:29 조회109,4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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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가수 김범수(사진) 4집이 발매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온라인 사이트에 무단 사용된 사례를 발견하고 법적 조치에 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김범수 소속사 팀엔테테인먼트로부터 권한을 대행받아 지난 4일 모 유명 인터넷 회사가 운영하는 J사이트를 상대로 \"22억여원의 손해를 봤다\"며 절도죄 및 저작권법 침해죄로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범수 4집은 지난달 30일 공식 발매됐으나 J사이트는 이에 앞선 23일부터 김범수 4집에 대한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해온 바 있다.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시중에 팔리지도 않은 음반이 무단 사용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일 것\"이라며 \"저작권법 침해죄 외에 절도죄를 추가해 고발 조치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고 말했다.
김범수의 소속사 팀엔터테인먼트는 \"14곡 전부가 인터넷에서 서비스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해 오던 음원을 J사이트가 어떻게 획득할 수 있었는지 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전했다.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김범수 소속사 팀엔테테인먼트로부터 권한을 대행받아 지난 4일 모 유명 인터넷 회사가 운영하는 J사이트를 상대로 \"22억여원의 손해를 봤다\"며 절도죄 및 저작권법 침해죄로 관할 수사기관에 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범수 4집은 지난달 30일 공식 발매됐으나 J사이트는 이에 앞선 23일부터 김범수 4집에 대한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해온 바 있다.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시중에 팔리지도 않은 음반이 무단 사용된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일 것\"이라며 \"저작권법 침해죄 외에 절도죄를 추가해 고발 조치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고 말했다.
김범수의 소속사 팀엔터테인먼트는 \"14곡 전부가 인터넷에서 서비스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해 오던 음원을 J사이트가 어떻게 획득할 수 있었는지 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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