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의 홍화자 '코리아나 홍'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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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21 13:14 조회109,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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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서울올림픽 공식주제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그룹 코리아나의 홍화자가 솔로 음반을 들고 전격 컴백했다.
솔로에 걸맞게 가수명은 \'코리아나 홍\', 앨범 타이틀은 \'엄마와 아들(Mom&Son)\'이다.
타이틀곡 \'아들아\'는 아들에 대한 바다처럼 깊고 넓은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한 곡.
실제로 생후 3개월때 국내에 아들을 남기고 스위스로 떠나 고교생이 되어서야 다시 만나게 된 둘째 아들 김석원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아 노랫말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다.
어머니 없이 성인이 된 김석원은 이문세, 윤도현, 리사 등과의 작업을 통해 현재 유명 뮤지션이 돼 있으며 이번 노래를 직접 작곡했다.
코리아나는 서울 올림픽 이후 방송에 보이지 않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아직도 유럽에 거주하며 전혀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 96년 2002 한-일 월드컵 홍보곡 \'위아 원\'을 발표한데 이어 2002년 월드컵 8강 승리를 위한 시청앞 공연에 모습을 나타낸 적이 있다.
이후 단장이던 김영일씨가 3년전 운명했고 홍화자의 시누이인 이애숙은 가스펠 가수로, 시동생인 이승규, 이용규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러나 코리아나는 언제든지 다시 모여 노래하는 순간, 부활할 수 있다고.
홍화자는 작년 유진 박과 함께 마산, 창원, 부산 등지에서 공연했다. 당시 구세군 자선공연 등에 참가하며 코리아나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에게 봉사하자는 뜻에서 솔로앨범 출반을 결심했다.
코리아나는 이미 도나 서머와 아이린 카라의 음악으로 유명한 조르지오 모로더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로부터 인정받았는데 이번 앨범에도 바카라의 프로듀서였던 롤프 소야가 작곡한 신곡 \'비슬산\'이 눈에 띈다.
또 \'사랑해 당신을\', \'손에 손잡고\', \'더 빅토리\'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리믹스 하는 등 전 앨범을 직접 제작했다.
솔로에 걸맞게 가수명은 \'코리아나 홍\', 앨범 타이틀은 \'엄마와 아들(Mom&Son)\'이다.
타이틀곡 \'아들아\'는 아들에 대한 바다처럼 깊고 넓은 어머니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한 곡.
실제로 생후 3개월때 국내에 아들을 남기고 스위스로 떠나 고교생이 되어서야 다시 만나게 된 둘째 아들 김석원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아 노랫말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다.
어머니 없이 성인이 된 김석원은 이문세, 윤도현, 리사 등과의 작업을 통해 현재 유명 뮤지션이 돼 있으며 이번 노래를 직접 작곡했다.
코리아나는 서울 올림픽 이후 방송에 보이지 않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아직도 유럽에 거주하며 전혀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 96년 2002 한-일 월드컵 홍보곡 \'위아 원\'을 발표한데 이어 2002년 월드컵 8강 승리를 위한 시청앞 공연에 모습을 나타낸 적이 있다.
이후 단장이던 김영일씨가 3년전 운명했고 홍화자의 시누이인 이애숙은 가스펠 가수로, 시동생인 이승규, 이용규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러나 코리아나는 언제든지 다시 모여 노래하는 순간, 부활할 수 있다고.
홍화자는 작년 유진 박과 함께 마산, 창원, 부산 등지에서 공연했다. 당시 구세군 자선공연 등에 참가하며 코리아나에 대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불우이웃과 장애인들에게 봉사하자는 뜻에서 솔로앨범 출반을 결심했다.
코리아나는 이미 도나 서머와 아이린 카라의 음악으로 유명한 조르지오 모로더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로부터 인정받았는데 이번 앨범에도 바카라의 프로듀서였던 롤프 소야가 작곡한 신곡 \'비슬산\'이 눈에 띈다.
또 \'사랑해 당신을\', \'손에 손잡고\', \'더 빅토리\' 등 세계적인 히트곡을 리믹스 하는 등 전 앨범을 직접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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