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내한공연 주관사 '사기설' 파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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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9 08:58 조회110,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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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사진)의 내한공연을 주관한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이번 공연과 관련된 \'사기설\' 파문을 해명했다.
이번 공연이 끝난 뒤 연예계에는 아무로가 개런티도 받지 못한 채 일본으로 돌아갔고 공연 주최사 대표와 직원들이 잠적, 조명이나 음향을 맡은 하청 업체 등이 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그러나 제이라인의 강문중 대표는 \"회사의 첫 사업이다 보니 일부 결손이 발생했지만 아무로 나미에의 출연료는 정상적으로 지급됐으며, 일본측도 일부 미지급 금액에 대해 충분히 납득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강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출해야 할 액수중 80%는 이미 모두 지급됐고, 일부 협력업체에 지급하지 못한 돈이 있지만, 보증각서를 쓰고 이달말까지 지불하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았던 컴21(www.come21korea.com)의 안상용 감독도 \"우리도 아직 받지 못한 돈이 있는 피해자지만 기획사 대표가 잠적했다든가 하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일부 미수금을 이달말까지 미뤄 준 것 뿐\"이라며 \'사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모션을 맡은 일본 팔레트 사 측은 18일 \"이번 공연의 미수금에 대해 여러가지 조치를 고려했지만 제이라인 측이 18일 미수금에 대한 지불보증 문서를 보내와 문제를 조용히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혀 파문을 잠재웠다.
한편 팔레트 측은 19일 오전 제이라인 측에 \"제이라인에 대해 아무 오해가 없으며 앞으로도 일본 가수들의 한국내 공연 사업을 제이라인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확인서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이 끝난 뒤 연예계에는 아무로가 개런티도 받지 못한 채 일본으로 돌아갔고 공연 주최사 대표와 직원들이 잠적, 조명이나 음향을 맡은 하청 업체 등이 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그러나 제이라인의 강문중 대표는 \"회사의 첫 사업이다 보니 일부 결손이 발생했지만 아무로 나미에의 출연료는 정상적으로 지급됐으며, 일본측도 일부 미지급 금액에 대해 충분히 납득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강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출해야 할 액수중 80%는 이미 모두 지급됐고, 일부 협력업체에 지급하지 못한 돈이 있지만, 보증각서를 쓰고 이달말까지 지불하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았던 컴21(www.come21korea.com)의 안상용 감독도 \"우리도 아직 받지 못한 돈이 있는 피해자지만 기획사 대표가 잠적했다든가 하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일부 미수금을 이달말까지 미뤄 준 것 뿐\"이라며 \'사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모션을 맡은 일본 팔레트 사 측은 18일 \"이번 공연의 미수금에 대해 여러가지 조치를 고려했지만 제이라인 측이 18일 미수금에 대한 지불보증 문서를 보내와 문제를 조용히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혀 파문을 잠재웠다.
한편 팔레트 측은 19일 오전 제이라인 측에 \"제이라인에 대해 아무 오해가 없으며 앞으로도 일본 가수들의 한국내 공연 사업을 제이라인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확인서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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