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첫 단독 복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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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20 10:24 조회115,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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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35)가 장애우를 위한 공연 무대에 선다.
강원래가 부인 김송과 함께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2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축하공연에 참가한다.
본인의 인생 역정을 표현한 듯한 유재하의 노래 <가리워진 길>을 부를 예정.
이번 공연은 교통사고 이후 처음 갖는 단독 복귀 무대다.
사고 이후 작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고, 구준엽의 솔로 활동 때 잠시 모습을 비춘 적은 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짧은 호흡 등의 문제로 본격적인 활동은 하지 못했다.
그 동안 꾸준히 몸을 단련해 온 강원래는 이번 공연에서 완전히 재기한 모습을 보여줘 450만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관련 인사와 장애우, 일반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에는 강원래 외에도 박상민 렉시 엠씨더맥스 자두 거북이 자전거탄풍경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KBS 제3라디오(AM 639KHz)를 통해 24일 오후 1시부터 녹화 방송된다.
강원래가 부인 김송과 함께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2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축하공연에 참가한다.
본인의 인생 역정을 표현한 듯한 유재하의 노래 <가리워진 길>을 부를 예정.
이번 공연은 교통사고 이후 처음 갖는 단독 복귀 무대다.
사고 이후 작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고, 구준엽의 솔로 활동 때 잠시 모습을 비춘 적은 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짧은 호흡 등의 문제로 본격적인 활동은 하지 못했다.
그 동안 꾸준히 몸을 단련해 온 강원래는 이번 공연에서 완전히 재기한 모습을 보여줘 450만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 관련 인사와 장애우, 일반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에는 강원래 외에도 박상민 렉시 엠씨더맥스 자두 거북이 자전거탄풍경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KBS 제3라디오(AM 639KHz)를 통해 24일 오후 1시부터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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