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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비키 누드 접속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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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04 14:13 조회108,3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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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25)의 효심이 누드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비키의 누드 <르네상스>가 하루 5만 건 이상의 폭발적인 접속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 서비스가 하루 5만 건을 넘는 것은 지금까지 발표된 연예인 누드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비키 누드에 대한 이 같은 반응은 그가 미국에서 암투병 중인 부모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렵게 누드 공개를 결심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비키의 아버지는 대장암 말기로,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투병 중이지만 비키는 미국 비자 문제로 입국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런 개인적 아픔에도 불구, 비키는 그룹 디바에서 활발하게 가수 활동을 하면서 누드집도 내는 등 적극적인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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