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히말라야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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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12 12:04 조회98,6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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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히말라야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문세는 오는 17일 네팔로 떠나 그곳에서 히말라야 얄룽캉(8,505m) 등반에 나서는 산악인 엄홍길씨와 그 일행을 위해 산악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그는 이를 위해 5월2일 현지 베이스캠프(5500m)에서 엄홍길씨와 합류한다.
이문세의 히말라야 원정대에는 연극배우 지춘성,김병준 대한산악연맹 전무이사 등이 가세했다.
이에 대해 이문세의 한 측근은 11일 “이문세씨가 히말라야에 오르는 게 꿈이라며 현재 일주일에 3일 정도 산에 오르는 등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측근은 “위험할 수도 있어서 주위에서 말리기도 했지만 워낙 이문세씨의 뜻이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이문세가 히말라야콘서트를 기획한 데는 그와 엄홍길씨의 남다른 인연 때문이다. 이문세는 4년 전 엄씨를 알게 된 뒤 등산에 본격 입문했다.
그후 그는 엄씨와 함께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 산행을 하며 두터운 정을 쌓아왔다. 이문세는 히말라야에서 콘서트를 연 뒤 5월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문세는 귀국 후 후배가수 20명과 스페셜앨범을 낼 계획이다.
이문세는 오는 17일 네팔로 떠나 그곳에서 히말라야 얄룽캉(8,505m) 등반에 나서는 산악인 엄홍길씨와 그 일행을 위해 산악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그는 이를 위해 5월2일 현지 베이스캠프(5500m)에서 엄홍길씨와 합류한다.
이문세의 히말라야 원정대에는 연극배우 지춘성,김병준 대한산악연맹 전무이사 등이 가세했다.
이에 대해 이문세의 한 측근은 11일 “이문세씨가 히말라야에 오르는 게 꿈이라며 현재 일주일에 3일 정도 산에 오르는 등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측근은 “위험할 수도 있어서 주위에서 말리기도 했지만 워낙 이문세씨의 뜻이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이문세가 히말라야콘서트를 기획한 데는 그와 엄홍길씨의 남다른 인연 때문이다. 이문세는 4년 전 엄씨를 알게 된 뒤 등산에 본격 입문했다.
그후 그는 엄씨와 함께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 산행을 하며 두터운 정을 쌓아왔다. 이문세는 히말라야에서 콘서트를 연 뒤 5월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문세는 귀국 후 후배가수 20명과 스페셜앨범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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