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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7월 가수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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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6-06 19:43 조회114,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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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성현아(29)가 7월, 1집 솔로 음반을 내고 가수로 데뷔한다.

성현아는 누드 붐을 일으킨 후, 작년부터 틈틈이 가수 데뷔를 위한 준비를 했고 최근 음반 수록곡 전곡의 녹음을 마쳤다.

또 국내 유명 댄스 안무가로부터 춤까지 사사했다.

성현아의 타이틀 곡은 바로 댄스곡. 아직 제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리듬의 곡이다.

성현아는 누드 촬영을 감행한 연기자 중 작년 여름 음반을 낸 함소원에 이어 두번째로 가수 데뷔를 하는 셈이다.

성현아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는 한 관계자는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했고 연기자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노래를 들으면 그냥 신인 여자 가수가 부른 것처럼 들린다.

완벽하게 기성 가수의 느낌은 아니지만 음색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노래를 잘하네\'라고 얘기한다\"고 칭찬했다.

성현아가 노래 실력을 처음 공개하는 것은 아니다. 작년 영화 \'보스상륙작전\' O.S.T에도 참여해 DJ DOC의 \'바운스\'를 개사한 \'빠순이\'를 불러 리듬감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영화에도 등장하는 장면이었는데 O.S.T 프로듀서를 맡은 신철이 현장에서 가수 제의를 했을 정도. 신철은 DJ DOC를 키워낸 주인공이다.

성현아의 한 측근은 \"누드 촬영을 했지만 섹시한 이미지만 강조하지 않을 것이다. 음반 시장이 불황이어서 출시와 활동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성현아는 누드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스크린에 안착,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칸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활약이 종횡무진이다.

이제 남은 것은 음악이 있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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