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태평양 관광협 총회 18일 경축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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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15 14:41 조회108,0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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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팬\'들이 제주도로 몰려온다.
오는 18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PATA) 총회 경축 콘서트를 위해 한류를 사랑하는 중국 관광객 3000여명이 입국, 공연을 지켜볼 전망이다.
강타와 박정아가 MC를 맡는 이번 콘서트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PATA 총회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
출연진이 NRG, 베이비복스, 이정현 등 중국에서 이미 성가를 높인 한류의 주역들을 비롯, 이선희 신화 이지훈 세븐 휘성 코요태 강성훈 하리수 설운도 송대관 엄정화 등 가요계의 톱스타들로 짜여져 있어 중국에서는 일찌감치 이 공연에 대한 열기가 조성돼 왔다는 것.
진행을 맡은 SBS 측은 \"현재 중국 관광객 외에도 PATA 참가자 2000여명을 공연에 초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혀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아시아권의 대 축제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가 53회째인 PATA 총회 주최측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섬도 PATA 총회 개최 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했다\"며 \"특히 이번 경축 콘서트는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오는 18일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관광협회(PATA) 총회 경축 콘서트를 위해 한류를 사랑하는 중국 관광객 3000여명이 입국, 공연을 지켜볼 전망이다.
강타와 박정아가 MC를 맡는 이번 콘서트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PATA 총회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
출연진이 NRG, 베이비복스, 이정현 등 중국에서 이미 성가를 높인 한류의 주역들을 비롯, 이선희 신화 이지훈 세븐 휘성 코요태 강성훈 하리수 설운도 송대관 엄정화 등 가요계의 톱스타들로 짜여져 있어 중국에서는 일찌감치 이 공연에 대한 열기가 조성돼 왔다는 것.
진행을 맡은 SBS 측은 \"현재 중국 관광객 외에도 PATA 참가자 2000여명을 공연에 초청해 놓은 상태\"라고 밝혀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아시아권의 대 축제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가 53회째인 PATA 총회 주최측은 \"인도네시아의 발리섬도 PATA 총회 개최 후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했다\"며 \"특히 이번 경축 콘서트는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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