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미스터킴' 앨범, 미술애호가들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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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2 09:28 조회108,3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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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미스터김의 앨범이 미술 애호가들의 수집품 대상으로 떠올랐다.
영화배우 백윤식이 밴드의 멤버로 기타를 치고 립싱크를 하는 모습이 담긴 타이틀곡 ‘담백하라’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미스터김은 이번 앨범 재킷 제작에서 서양화가 김일해씨와 손을 잡았다.
365가지의 꽃그림과 탄생화로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는 중견작가 김씨의 작품 중에서 1월에서 12월까지의 탄생화 12점을 음반에 실었다.
김씨는 조용필과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 모습을 화폭에 담아 가요계와도 친분이 두텁다. 또 바다와 최백호 등이 그에게서 지도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씨에게 그림을 배우고 있는 미스터김은 “강렬한 꽃 그림에 반해 사용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며 “표지에 들어가는 미스터김 로고까지 직접 써주셨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담백하라’는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K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의 타이틀곡으로 사용되면서 인지도를 폭넓게 높여가고 있다.
영화배우 백윤식이 밴드의 멤버로 기타를 치고 립싱크를 하는 모습이 담긴 타이틀곡 ‘담백하라’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미스터김은 이번 앨범 재킷 제작에서 서양화가 김일해씨와 손을 잡았다.
365가지의 꽃그림과 탄생화로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는 중견작가 김씨의 작품 중에서 1월에서 12월까지의 탄생화 12점을 음반에 실었다.
김씨는 조용필과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 모습을 화폭에 담아 가요계와도 친분이 두텁다. 또 바다와 최백호 등이 그에게서 지도를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김씨에게 그림을 배우고 있는 미스터김은 “강렬한 꽃 그림에 반해 사용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며 “표지에 들어가는 미스터김 로고까지 직접 써주셨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담백하라’는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K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의 타이틀곡으로 사용되면서 인지도를 폭넓게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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