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빅마마·거미와 함께 영화음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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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16 14:32 조회111,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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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인조 빅마마, 휘성 그리고 거미가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영화음악 작업에 참여한다.
정우성과 손예진이 주연하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98년 <컷 런스 딥>으로 국내 영화계의 호평을 받으며 등장한 재미교포 이재한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 연출작. 건축가를 꿈꾸는 가난한 목수(정우성 분)와 의류회사에 다니는 부유한 커리어 우먼(손예진 분)의 운명적이고 가슴 시린 사랑을 그려내는 영화다.
이들이 <내 머리속의 지우개>(제작 싸이더스)의 영화음악에 참여하게 된 것은 이재한 감독과 자신들이 맺은 인연 덕분이다.
독특하고 섬세한 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연출가로도 유명한 이재한 감독은 휘성, 빅마마의 소속사인 엠보트의 박경진 대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재한 감독은 과거 자신이 연출한 장나라의 뮤직비디오 \'4월 이야기\'의 작사가이기도 한 박경진 프로듀서를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며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왔다.
특히 영화가 이뤄질 수 없는 아픈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인만큼 이들의 음악이 영화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음악의 프로듀싱은 휘성과 거미를 일약 스타로 키워내며 R&B 신드롬을 일으킨 박경진 프로듀서가 맡을 예정이다.
올해 가을 잔잔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눈가를 적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오는 21일 촬영에 들어간다.
정우성과 손예진이 주연하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98년 <컷 런스 딥>으로 국내 영화계의 호평을 받으며 등장한 재미교포 이재한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 연출작. 건축가를 꿈꾸는 가난한 목수(정우성 분)와 의류회사에 다니는 부유한 커리어 우먼(손예진 분)의 운명적이고 가슴 시린 사랑을 그려내는 영화다.
이들이 <내 머리속의 지우개>(제작 싸이더스)의 영화음악에 참여하게 된 것은 이재한 감독과 자신들이 맺은 인연 덕분이다.
독특하고 섬세한 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연출가로도 유명한 이재한 감독은 휘성, 빅마마의 소속사인 엠보트의 박경진 대표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이재한 감독은 과거 자신이 연출한 장나라의 뮤직비디오 \'4월 이야기\'의 작사가이기도 한 박경진 프로듀서를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며 꾸준히 친분을 유지해왔다.
특히 영화가 이뤄질 수 없는 아픈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인만큼 이들의 음악이 영화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음악의 프로듀싱은 휘성과 거미를 일약 스타로 키워내며 R&B 신드롬을 일으킨 박경진 프로듀서가 맡을 예정이다.
올해 가을 잔잔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눈가를 적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오는 21일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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