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어셔와 비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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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19 10:32 조회114,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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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내한 프로모션중인 슈퍼스타 어셔와의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박진영은 \"현재 미국 내에서 반 은퇴상태인 한 톱스타의 현역 복귀 앨범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참가하게 됐다\"며 \"이 톱스타의 이름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이 앨범에 어셔와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박진영과 어셔는 여러가지 인연으로 묶여 있는 사이. 현재 박진영은 미국내 활동을 위해 어셔의 매니저인 살로몬 스몰우드와 계약,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이밖에도 박진영이 최근 제작자로 참여한 신인 가수 아메리(Amerie)의 2집에서 박진영의 곡에 가사를 붙여 준 작사가 션 개리엇이 현재 빌보드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어셔의 노래 \'예(Yeah)\'의 작사가이기도 하다.
아메리는 지난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올 아이 해브(All I Have)\'가 빌보드차트 9위에까지 올랐던 신예.
또 박진영과 어셔는 그룹 아웃캐스트(Outkast) 등 공통된 지인들이 많아 직접 대면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됐다.
박진영은 매니저인 스몰우드의 특별 요청에 따라 어셔의 이번 내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러 가지 편의를 봐 주고 있다.
어셔는 18일 박진영이 키워낸 가수 비와 케이블 TV 음악전문채널 m.net의 \'어셔 스페셜\'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을 기념, god, 노을, 별, 원투 등 박진영의 기획사 JYP 소속 연예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지난 2001년부터 프로듀서로 미국 진출을 노리던 박진영은 올초 톱스타 윌 스미스가 준비중인 앨범에 자신이 작곡한 노래로 참여하게 되며 미국 시장의 벽을 뚫는데 성공했다.
박진영은 \"윌 스미스와 일할 기회를 얻기까지는 정말 힘들었지만, 그와의 공동 작업이 알려지며 아메리 등 수많은 가수들과 일할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아무래도 한국 출신이라 가사만큼은 현지 작사가들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점을 빼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일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며 한국 음악계에서의 성공 못지 않은 미국 시장 석권의 포부를 드러냈다.
박진영이 J.Y. Park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이들의 음반들은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진영은 \"현재 미국 내에서 반 은퇴상태인 한 톱스타의 현역 복귀 앨범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참가하게 됐다\"며 \"이 톱스타의 이름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이 앨범에 어셔와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박진영과 어셔는 여러가지 인연으로 묶여 있는 사이. 현재 박진영은 미국내 활동을 위해 어셔의 매니저인 살로몬 스몰우드와 계약,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이밖에도 박진영이 최근 제작자로 참여한 신인 가수 아메리(Amerie)의 2집에서 박진영의 곡에 가사를 붙여 준 작사가 션 개리엇이 현재 빌보드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어셔의 노래 \'예(Yeah)\'의 작사가이기도 하다.
아메리는 지난 2002년 발표한 데뷔 앨범 \'올 아이 해브(All I Have)\'가 빌보드차트 9위에까지 올랐던 신예.
또 박진영과 어셔는 그룹 아웃캐스트(Outkast) 등 공통된 지인들이 많아 직접 대면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금세 절친한 사이가 됐다.
박진영은 매니저인 스몰우드의 특별 요청에 따라 어셔의 이번 내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러 가지 편의를 봐 주고 있다.
어셔는 18일 박진영이 키워낸 가수 비와 케이블 TV 음악전문채널 m.net의 \'어셔 스페셜\'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을 기념, god, 노을, 별, 원투 등 박진영의 기획사 JYP 소속 연예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지난 2001년부터 프로듀서로 미국 진출을 노리던 박진영은 올초 톱스타 윌 스미스가 준비중인 앨범에 자신이 작곡한 노래로 참여하게 되며 미국 시장의 벽을 뚫는데 성공했다.
박진영은 \"윌 스미스와 일할 기회를 얻기까지는 정말 힘들었지만, 그와의 공동 작업이 알려지며 아메리 등 수많은 가수들과 일할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아무래도 한국 출신이라 가사만큼은 현지 작사가들에게 의지해야 한다는 점을 빼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일하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며 한국 음악계에서의 성공 못지 않은 미국 시장 석권의 포부를 드러냈다.
박진영이 J.Y. Park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이들의 음반들은 올 하반기부터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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