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뮤지컬 '더 프라미스' 연출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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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20 10:21 조회114,7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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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뮤지컬 연출가로 변신한다.
김장훈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공연되는 대형 뮤지컬 \'더 프라미스(www.promise2004.co.kr)\'에서 플라잉 신의 연출을 맡았다.
플라잉 신이란 무대에서 연기자가 공중을 날아 오르는 신을 총체적으로 부르는 말. 자신의 공연장에서도 와이어를 이용한 플라잉 신을 자주 등장시켰던 김장훈은 이번 무대에서도 천사의 강림, 예수의 승천 등 플라잉 신을 직접 연출하게 됐다.
\'더 프라미스\'는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 승천까지의 전 생애를 다룬 작품으로 국내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인 길이 130m 높이 25m의 초대형 야외 무대에서 공연된다.
김장훈은 지난해 미국에서 무대연출을 공부한 뒤 싸이의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던 \'올 나잇 스탠드\' 콘서트를 공동 연출했고, 지난달 자신의 \'신진사대부\' 공연에서는 음악과 미술, 사진을 결합한 새로운 무대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장훈은 \"항상 뮤지컬 연출을 꿈꿔왔다\"며 \"기존의 국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스펙터클을 기대해도 좋다\"고 장담했다.
김장훈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공연되는 대형 뮤지컬 \'더 프라미스(www.promise2004.co.kr)\'에서 플라잉 신의 연출을 맡았다.
플라잉 신이란 무대에서 연기자가 공중을 날아 오르는 신을 총체적으로 부르는 말. 자신의 공연장에서도 와이어를 이용한 플라잉 신을 자주 등장시켰던 김장훈은 이번 무대에서도 천사의 강림, 예수의 승천 등 플라잉 신을 직접 연출하게 됐다.
\'더 프라미스\'는 예수의 탄생부터 죽음, 부활, 승천까지의 전 생애를 다룬 작품으로 국내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인 길이 130m 높이 25m의 초대형 야외 무대에서 공연된다.
김장훈은 지난해 미국에서 무대연출을 공부한 뒤 싸이의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던 \'올 나잇 스탠드\' 콘서트를 공동 연출했고, 지난달 자신의 \'신진사대부\' 공연에서는 음악과 미술, 사진을 결합한 새로운 무대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장훈은 \"항상 뮤지컬 연출을 꿈꿔왔다\"며 \"기존의 국내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스펙터클을 기대해도 좋다\"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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