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등, 4000억원 규모 '모바일 싱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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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7 10:37 조회108,6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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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신화 등이 \'모바일 싱글\'을 통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음원 시장에 뛰어들었다.
무선 토털 엔터테인먼트 업체 에이온미디어(대표 신재일)는 신생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사 에이오디오(대표 장석우)와 함께 디지털 음악 레이블 플레이뮤직(www.playmusic.co.kr)을 설립, 모바일 서비스를 기초로 한 음원 사업을 시작한다.
플레이뮤직의 핵심은 \'모바일 싱글\'이라는 새로운 개념.
에이온미디어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신화, 장나라, 버즈, 이기찬, 혜령, 이브, 태무 등 가수들이 발표하는 신곡은 앨범이 아니라 \'모바일 싱글\'이라는 형태로만 존재하게 되며, CD 플레이어가 아닌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만 재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불법 mp3의 온라인 유통 때문에 날로 축소되어가는 음반시장에 대한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조짐. 유료로 서비스되는 모바일 싱글이 정착되면 LP에서 CD로 옮겨가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음반업계에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신곡은 에이오디오 사이트(www.aodio.com)나 플레이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되며,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JUNE과 NATE를 통해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무선 토털 엔터테인먼트 업체 에이온미디어(대표 신재일)는 신생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사 에이오디오(대표 장석우)와 함께 디지털 음악 레이블 플레이뮤직(www.playmusic.co.kr)을 설립, 모바일 서비스를 기초로 한 음원 사업을 시작한다.
플레이뮤직의 핵심은 \'모바일 싱글\'이라는 새로운 개념.
에이온미디어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신화, 장나라, 버즈, 이기찬, 혜령, 이브, 태무 등 가수들이 발표하는 신곡은 앨범이 아니라 \'모바일 싱글\'이라는 형태로만 존재하게 되며, CD 플레이어가 아닌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만 재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불법 mp3의 온라인 유통 때문에 날로 축소되어가는 음반시장에 대한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조짐. 유료로 서비스되는 모바일 싱글이 정착되면 LP에서 CD로 옮겨가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음반업계에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서비스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신곡은 에이오디오 사이트(www.aodio.com)나 플레이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되며,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JUNE과 NATE를 통해서도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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