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런던서 영화음악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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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17 11:18 조회113,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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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가 비틀스의 음악적 고향인 영국 런던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에서 새 앨범을 녹음한다.
이번 녹음의 주제는 \'조수미가 사랑하는 영화음악\'이다.
5일전 런던에 도착해 녹음 작업을 시작한 조씨는 오랜 외국 생활과 연주 여행속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던 영화들을 회상하며 지난 1년간 이 앨범을 준비했다.
16일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조씨는 이번 앨범에서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물랭루즈\',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에 수록돼 있는 15곡의 주옥 같은 영화음악을 특유의 고급스런 창법과 음악성으로 새롭게 창조한다.
이번 런던 녹음에는 영국 내 최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며 영화음악과 뮤지컬에 정통한 데이비드 퍼먼이 편곡과 지휘를 맡았다.
오카리나, 스페니시 기타 등 다양한 악기가 동원돼 새로운 색깔의 음악이 기대되고 있다.
조씨는 런던 녹음 이후 4월 말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방문하며 5월초 영화 시네마 천국의 배경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7월 음반 출시에 맞춰 한국순회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녹음의 주제는 \'조수미가 사랑하는 영화음악\'이다.
5일전 런던에 도착해 녹음 작업을 시작한 조씨는 오랜 외국 생활과 연주 여행속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던 영화들을 회상하며 지난 1년간 이 앨범을 준비했다.
16일 매니지먼트사에 따르면 조씨는 이번 앨범에서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물랭루즈\',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에 수록돼 있는 15곡의 주옥 같은 영화음악을 특유의 고급스런 창법과 음악성으로 새롭게 창조한다.
이번 런던 녹음에는 영국 내 최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며 영화음악과 뮤지컬에 정통한 데이비드 퍼먼이 편곡과 지휘를 맡았다.
오카리나, 스페니시 기타 등 다양한 악기가 동원돼 새로운 색깔의 음악이 기대되고 있다.
조씨는 런던 녹음 이후 4월 말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방문하며 5월초 영화 시네마 천국의 배경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7월 음반 출시에 맞춰 한국순회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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