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OST, 日골드디스크대상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05 01:11 조회116,5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의 OST를 부른 가수 류(RYU.본명 민관홍)가 일본의 골드디스크 대상 OST부문상을 받는다.
이 상은 일본 레코드산업연맹이 주최하고 NHK가 주관하는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가요 시상식으로 10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개최된다.
보아가 지난해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어 한국 가수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그동안 MBC `러브레터\', KBS `장희빈\', `여름향기\' 등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류는 `겨울연가\' OST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이 메모리\', `모멘트\' 등의 애절한 발라드를 불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겨울연가\'OST 음반과 류의 주제곡을 담은 독집앨범도 일본에서 각각 20만장과 2만장이 팔리면서 55억원과 5억원의 현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지난해 NHK 위성으로 방송돼 신드롬을 낳은 `겨울연가\'는 현재 일본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겨울연가\'는 NHK 지상파를 통해 4월 정규편성되며 이에 앞서 최지우를 주인공으로 한 NHK 특집 다큐멘터리도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 상은 일본 레코드산업연맹이 주최하고 NHK가 주관하는 일본에서 가장 권위있는 가요 시상식으로 10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개최된다.
보아가 지난해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어 한국 가수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그동안 MBC `러브레터\', KBS `장희빈\', `여름향기\' 등 드라마 OST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류는 `겨울연가\' OST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마이 메모리\', `모멘트\' 등의 애절한 발라드를 불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겨울연가\'OST 음반과 류의 주제곡을 담은 독집앨범도 일본에서 각각 20만장과 2만장이 팔리면서 55억원과 5억원의 현지 매출을 기록하는 등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지난해 NHK 위성으로 방송돼 신드롬을 낳은 `겨울연가\'는 현재 일본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겨울연가\'는 NHK 지상파를 통해 4월 정규편성되며 이에 앞서 최지우를 주인공으로 한 NHK 특집 다큐멘터리도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