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러시아에 기념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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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13 10:26 조회99,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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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독립운동 근거지에 ‘서태지 기념비’가 생긴다.
서태지는 오는 5월9일 러시아의 지신허(Tizinkhe) 마을 옛터에 ‘한인 러시아 이주 140주년 기념비’를 헌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가수가 외국에 자신의 이름으로 기념비를 헌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신허는 러시아 지역 최초의 한인 마을이며 일제시대 독립운동의 근거지였다.
서태지는 5월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디나모 스타디움에서 ‘서태지 라이브 인 블라디보스토크’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5월9일 제막식에 참석한다.
서태지가 제작,헌정하는 기념비는 KT&G의 ‘상상체험단’이 타고 가는 유람선에 싣고 간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8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출판단지에서 이뤄지는 7집 수록곡 ‘Live Wire’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팬 5,000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서태지는 오는 5월9일 러시아의 지신허(Tizinkhe) 마을 옛터에 ‘한인 러시아 이주 140주년 기념비’를 헌정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가수가 외국에 자신의 이름으로 기념비를 헌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신허는 러시아 지역 최초의 한인 마을이며 일제시대 독립운동의 근거지였다.
서태지는 5월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디나모 스타디움에서 ‘서태지 라이브 인 블라디보스토크’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5월9일 제막식에 참석한다.
서태지가 제작,헌정하는 기념비는 KT&G의 ‘상상체험단’이 타고 가는 유람선에 싣고 간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8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출판단지에서 이뤄지는 7집 수록곡 ‘Live Wire’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팬 5,000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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