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증손녀 이 홍,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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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24 10:21 조회111,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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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집\'의 가수인 이 석씨의 딸이자 고종 황제의 증손녀인 이 홍(28)이 22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가요쇼\' 녹화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디자이너 박은경이 제작한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 비치 블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이 홍은 아버지 이씨와 나란히 서서 팝송 \'플라이 투 더 문\'을 열창, 훈훈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 석씨는 \'비둘기집\'과\'두 마음\', 팝송 \'임파서블 드림\' 등을 능숙한 솜씨로 부르며 딸의 데뷔 무대를 축하했다.
이 홍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노래 듣고 부르기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예계 데뷔이후 \'KBS 아침마당\'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고, \'황실문화알리기 패션쇼\' 등에서 증조 할머니인 명성황후의 복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5월부터는 TV 시트콤이나 사극에 출연할 계획으로 현재 출연작을 고르고 있다.
디자이너 박은경이 제작한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 비치 블루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이 홍은 아버지 이씨와 나란히 서서 팝송 \'플라이 투 더 문\'을 열창, 훈훈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 석씨는 \'비둘기집\'과\'두 마음\', 팝송 \'임파서블 드림\' 등을 능숙한 솜씨로 부르며 딸의 데뷔 무대를 축하했다.
이 홍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노래 듣고 부르기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연예계 데뷔이후 \'KBS 아침마당\'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고, \'황실문화알리기 패션쇼\' 등에서 증조 할머니인 명성황후의 복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5월부터는 TV 시트콤이나 사극에 출연할 계획으로 현재 출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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