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방송불가판정에 \"일차원적 방송심의\" 직접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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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10 00:50 조회111,4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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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일차원적인 방송심의\'에 대해 직접적으로 항의했다.
서태지는 지상파 방송3사로부터 일제히 방송불가판정을 받은 7집 수록곡 \'빅팀(Victim)\'에 대해 9일 재심의를 요청하면서 자신이 직접 쓴 소견서를 첨부했다.
\'방송 재심의를 신청하며\'라는 제목에서 서태지는 \'\'빅팀\'의 가사 중 낙태와 살인을 연상시키거나 묘사하는 표현이 있어 방송용곡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인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문제가 된 \'결국 파란 가위에 처참히 찢겨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야\' 부분은 1년간 약 3만명에 달하는 \'성감별을 통한 여아 낙태\'란 한국 여성문제의 현실을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성폭행, 강간 등을 표현했다고 문제삼은 \'섹슈얼 어솔트(Sexual Assault)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는 폭넓은 의미의 여성에 대한 사회적 공격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서태지는 지상파 방송3사로부터 일제히 방송불가판정을 받은 7집 수록곡 \'빅팀(Victim)\'에 대해 9일 재심의를 요청하면서 자신이 직접 쓴 소견서를 첨부했다.
\'방송 재심의를 신청하며\'라는 제목에서 서태지는 \'\'빅팀\'의 가사 중 낙태와 살인을 연상시키거나 묘사하는 표현이 있어 방송용곡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인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문제가 된 \'결국 파란 가위에 처참히 찢겨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야\' 부분은 1년간 약 3만명에 달하는 \'성감별을 통한 여아 낙태\'란 한국 여성문제의 현실을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성폭행, 강간 등을 표현했다고 문제삼은 \'섹슈얼 어솔트(Sexual Assault)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는 폭넓은 의미의 여성에 대한 사회적 공격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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