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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슬픈인연` 제가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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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01 17:51 조회100,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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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미(46)의 노래를 나미 아들의 목소리로 듣는다.

나미의 친아들로 가수 데뷔해 관심을 모은 정철(20)이 어머니의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정철은 3월 말 발매된 싱글음반에 나미의 히트곡 <슬픈인연>을 리메이크해 수록했다.

특히 정철은 어머니인 나미의 외모와 창법, 목소리까지 쏙 빼닮아 어머니의 노래 <슬픈인연> 리메이크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정철은 싱글앨범에 나미의 노래 <슬픈인연>을 비롯해 <비가와> <그대를 원해> 등 총 5곡을 수록했고,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인 3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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