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가창 음반 출시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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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5 10:03 조회114,3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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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른 음반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지난 7일 출시된 최초의 일본어 가창음반인 록밴드 튜브의 베스트 앨범과 R&B 가수 히라이켄의 음반에 이어 대형 직배사들은 앞다투어 일본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일본 정상의 남성 듀오 `차게 앤 아스카'의 베스트 음반을 비롯해 막 내한공연을 마친 발라드 그룹 딘의 9번째 앨범 `유토피아', 정상의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정앨범 3장, 아이돌 댄스 그룹 윈즈의 3집, 일본 인기 힙합 그룹 `킥 더 캔 크루'의 신보와 베스트 앨범, 스테디 앤 코의 체임버 등이 선보였다.
연령대를 뛰어넘는 팬을 확보한 남성 듀오 `차게 앤 아스카'의 베스트 음반은 지난 13일부터 레코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들은 20년 넘게 일본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활동해 왔으며 문화관광부로부터 지난 2001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사절과 한일월드컵 홍보사절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 앨범은 이들이 직접 한국 팬을 위해 선곡한 것으로 한국의 영화, 드라마 주제곡의 원곡을 실었다.
영화 `101번째 프로포즈'의 주제가 원곡인 `Say Ye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Love Song', 드라마 `별을 쏘다'의 `On Your Mark' 등 한국 팬에게 친숙한 곡과 함께 `Heart', `Pride' 등 히트곡 13곡을 담았으며 한글 번역 가사도 들어 있다.
신세대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앨범 3장도 한꺼번에 출시됐다.
미국에서 출생한 그는 서구적인 R&B 음악으로 일본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톱스타.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데뷔앨범 `First Love'은 99년 3월 발표돼 977만장의 판매고로 오리콘 차트 역대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앨범에는 출세곡인 `First Love'를 비롯해 첫 데뷔상글 `Automatic'과 `Movin' on without you' 등 히트곡이 담겨 있다.
두번째 앨범 `Distance'는 2001년 3월 28일 발매돼 540만장의 기록으로 역대 앨범 판매 4위에 랭크돼 있다. 타이틀 `Distance'를 비롯해 `Can You Keep A Secret', 히트싱글 `Addicted To You' 등 13곡이 실려 있다.
2002년 발매된 3집 `Deep River'는 436만장으로 역대 판매기록 9위를 차지한 것으로 `Letters', `Traveling' 등 12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인기 3인조 발라드 그룹 딘의 9집 `Utopia'은 이들의 내한 공연에 맞춰 출시됐다. 이들은 17∼18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첫 한국 공연을 가졌다. 1993년 데뷔한 딘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OST 등으로 국내 팬에게도 알려진 그룹이다.
이번 9집은 지난해 발매된 최신작으로 타이틀곡 `유토피아는 보이는데(ユ-トピアは見えてるのに~'를 비롯해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Someday'와 퓨전 재즈 풍의 ` `Driving My Car' 등 11곡이 실었다.
아이돌 댄스 그룹인 `윈즈'(W-inds.)의 정규 3집앨범 `PRIME OF LIFE'도 발매됐다. 지난달 일본 문화원에서 열린 영상 이벤트에는 초청인원보다 3배 이상 많은 팬이 몰렸고 한국 내 인터넷 팬클럽 회원이 1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2002년 골드레코드 대상 신인상과 일본 2003년 레코드 대상 금상을 받았다.
3집 앨범은 수록곡 2곡이 지난해 5월과 10월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SUPER LOVER'와 `Long Road' 등 차트 1위곡 2곡과 `Love Is Message'등 14곡을 싣고 있다.
일본 힙합(J-Hop) 그룹들의 음반도 국내에 소개됐다.
일본 힙합에 초점을 맞춘 워너뮤직 코리아는 4인조 인기 남성 힙합 그룹 `킥 더 캔 크루'(KTCC)의 베스트 앨범과 새앨범 `Good Music'을 발매했다.
베스트 앨범은 일본에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신보 `Good Music'은 일본에서도 지난 1일 발표된 것으로 국내 발표 앨범 중 최신 음반이다. 이어 발표된 힙합 그룹 `스테디&코'의 앨범 `Chambers'는 2001년작으로 8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이다.
그밖에도 화제의 일본 드라마 삽입곡을 케이블TV 일본 드라마 도입에 맞춰 시리즈로 발매한 `얼음의 세계', `위험한 관계' OST도 출시됐다.
이후에도 X-재팬, 아무로 나미에 등 인기정상의 가수들의 음반도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일 출시된 최초의 일본어 가창음반인 록밴드 튜브의 베스트 앨범과 R&B 가수 히라이켄의 음반에 이어 대형 직배사들은 앞다투어 일본 정상급 뮤지션들의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일본 정상의 남성 듀오 `차게 앤 아스카'의 베스트 음반을 비롯해 막 내한공연을 마친 발라드 그룹 딘의 9번째 앨범 `유토피아', 정상의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정앨범 3장, 아이돌 댄스 그룹 윈즈의 3집, 일본 인기 힙합 그룹 `킥 더 캔 크루'의 신보와 베스트 앨범, 스테디 앤 코의 체임버 등이 선보였다.
연령대를 뛰어넘는 팬을 확보한 남성 듀오 `차게 앤 아스카'의 베스트 음반은 지난 13일부터 레코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들은 20년 넘게 일본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활동해 왔으며 문화관광부로부터 지난 2001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사절과 한일월드컵 홍보사절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 앨범은 이들이 직접 한국 팬을 위해 선곡한 것으로 한국의 영화, 드라마 주제곡의 원곡을 실었다.
영화 `101번째 프로포즈'의 주제가 원곡인 `Say Ye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의 `Love Song', 드라마 `별을 쏘다'의 `On Your Mark' 등 한국 팬에게 친숙한 곡과 함께 `Heart', `Pride' 등 히트곡 13곡을 담았으며 한글 번역 가사도 들어 있다.
신세대 여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앨범 3장도 한꺼번에 출시됐다.
미국에서 출생한 그는 서구적인 R&B 음악으로 일본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톱스타.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데뷔앨범 `First Love'은 99년 3월 발표돼 977만장의 판매고로 오리콘 차트 역대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앨범에는 출세곡인 `First Love'를 비롯해 첫 데뷔상글 `Automatic'과 `Movin' on without you' 등 히트곡이 담겨 있다.
두번째 앨범 `Distance'는 2001년 3월 28일 발매돼 540만장의 기록으로 역대 앨범 판매 4위에 랭크돼 있다. 타이틀 `Distance'를 비롯해 `Can You Keep A Secret', 히트싱글 `Addicted To You' 등 13곡이 실려 있다.
2002년 발매된 3집 `Deep River'는 436만장으로 역대 판매기록 9위를 차지한 것으로 `Letters', `Traveling' 등 12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인기 3인조 발라드 그룹 딘의 9집 `Utopia'은 이들의 내한 공연에 맞춰 출시됐다. 이들은 17∼18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첫 한국 공연을 가졌다. 1993년 데뷔한 딘은 애니메이션과 영화 OST 등으로 국내 팬에게도 알려진 그룹이다.
이번 9집은 지난해 발매된 최신작으로 타이틀곡 `유토피아는 보이는데(ユ-トピアは見えてるのに~'를 비롯해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Someday'와 퓨전 재즈 풍의 ` `Driving My Car' 등 11곡이 실었다.
아이돌 댄스 그룹인 `윈즈'(W-inds.)의 정규 3집앨범 `PRIME OF LIFE'도 발매됐다. 지난달 일본 문화원에서 열린 영상 이벤트에는 초청인원보다 3배 이상 많은 팬이 몰렸고 한국 내 인터넷 팬클럽 회원이 1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2002년 골드레코드 대상 신인상과 일본 2003년 레코드 대상 금상을 받았다.
3집 앨범은 수록곡 2곡이 지난해 5월과 10월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SUPER LOVER'와 `Long Road' 등 차트 1위곡 2곡과 `Love Is Message'등 14곡을 싣고 있다.
일본 힙합(J-Hop) 그룹들의 음반도 국내에 소개됐다.
일본 힙합에 초점을 맞춘 워너뮤직 코리아는 4인조 인기 남성 힙합 그룹 `킥 더 캔 크루'(KTCC)의 베스트 앨범과 새앨범 `Good Music'을 발매했다.
베스트 앨범은 일본에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신보 `Good Music'은 일본에서도 지난 1일 발표된 것으로 국내 발표 앨범 중 최신 음반이다. 이어 발표된 힙합 그룹 `스테디&코'의 앨범 `Chambers'는 2001년작으로 80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이다.
그밖에도 화제의 일본 드라마 삽입곡을 케이블TV 일본 드라마 도입에 맞춰 시리즈로 발매한 `얼음의 세계', `위험한 관계' OST도 출시됐다.
이후에도 X-재팬, 아무로 나미에 등 인기정상의 가수들의 음반도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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