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해체인가 재결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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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6 12:13 조회87,9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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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위기에 있는 그룹 god가 오는 20일 거취 문제에 대한 최종 담판을 짓는다.
god의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5일 각 언론사로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god 멤버들이 팀 존속 여부를 20일까지는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od는 지난해 8월 31일로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종료 됐으나 5명 멤버들의 뜻이 일치하지 않아 5개월이 지나도록 팀 존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 때문에 해체설이 계속 제기돼 왔다.
현재까지 손호영 박준형 김태우는 박진영이 이끌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로, 데니안과 윤계상은 싸이더스HQ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를 달리 하고도 다시 god 그룹으로 뭉쳐 활동을 계속할지에 대해선 멤버들이 뜻을 모으지 못한 상황이다.
싸이더스HQ는 "2003년 초부터 재계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여러가지 의견 차이로 인해 아직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정훈탁 대표가 미국에 있는 손호영을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멤버들에게 god를 계속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회사의 뜻을 이미 전달했고, 멤버들이 이에 대해 20일 최종 입장을 통보하기로 했다. 멤버들도 god가 존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다"고 밝혔다.
현재 윤계상 데니안 김태우는 한국에 있으며,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손호영과 박준형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이다.
god의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5일 각 언론사로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god 멤버들이 팀 존속 여부를 20일까지는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god는 지난해 8월 31일로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이 종료 됐으나 5명 멤버들의 뜻이 일치하지 않아 5개월이 지나도록 팀 존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 때문에 해체설이 계속 제기돼 왔다.
현재까지 손호영 박준형 김태우는 박진영이 이끌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로, 데니안과 윤계상은 싸이더스HQ에 잔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속사를 달리 하고도 다시 god 그룹으로 뭉쳐 활동을 계속할지에 대해선 멤버들이 뜻을 모으지 못한 상황이다.
싸이더스HQ는 "2003년 초부터 재계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여러가지 의견 차이로 인해 아직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정훈탁 대표가 미국에 있는 손호영을 만났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멤버들에게 god를 계속 유지하기를 원한다는 회사의 뜻을 이미 전달했고, 멤버들이 이에 대해 20일 최종 입장을 통보하기로 했다. 멤버들도 god가 존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다"고 밝혔다.
현재 윤계상 데니안 김태우는 한국에 있으며,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손호영과 박준형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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