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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이수영, '광화문 연가' 등 듀엣곡 취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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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11 00:54 조회117,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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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가수 이수영이 이문세와 듀엣곡을 부른다.

이수영은 최근 평소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선배 가수 이문세로부터 듀엣곡 취입에 대한 승낙을 받아냈다.

지난 2001년 이문세의 최고 히트곡인 \'사랑이 지나가면\'을 컴필레이션 앨범 \'애수\'의 타이틀곡으로 리메이크하면서 본격적인 인연을 맺게 된 이수영은 이문세를 \'삼촌\'이라고 부를 만큼 절친히 지내왔고, 최근에는 이문세의 또다른 히트곡인 \'광화문 연가\'를 리메이크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수영은 \"이문세 선배님과는 꼭 한 번 무대에 섰으면 했다\"며 \"버릇없게 먼저 듀엣 제의를 해온 후배의 청을 흔쾌히 들어준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흐뭇해 했다. 

이에 대해 이문세도 \"시간이 지나 잊혀져 가던 내 노래들을 수영이가 멋지게 되살려 냈다\"며 \"듀엣 제의를 해준 수영이에게 오히려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만간 만나 작곡가 선정과 듀엣곡을 정규 앨범에 삽입할 지 여부 등 구체적인 곡 작업에 대해 토의할 계획.

이수영은 스페셜 앨범인 \'클래식\'이 3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4집에 이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아역배우 정채은이 이별의 한을 품은 영혼으로부터 빙의를 당해 충격적인 성인 연기를 펼치는 \'꿈에\'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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