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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1000명과 초특급 뮤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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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03 15:00 조회114,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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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가 1000여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컴백 공연을 마친 후 본격적인 앨범 홍보 작업에 들어간 서태지는 7집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로보트>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시작했다.

극비리에 진행 중인 <로보트> 뮤직비디오에는 남녀 주인공을 비롯해 1000명이 넘는 국내 뮤직비디오 사상 최다 엑스트라가 출연하는 군중신이 연출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물론 1000여 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되는 등 물량 공세가 엄청나 제작비용도 수억 원에 이르는 대작으로 알려졌다.

서태지컴퍼니는 광고 에이전시와 뮤직비디오 콘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자 주요 배역으로 KTF 'ever'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일본인 모델 휘황이 이미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휘황의 상대 여자 출연자는 물색 중.

이번 주 내 콘티와 장소 섭외가 마무리되는 대로 현지 로케와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는 "뮤직비디오의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공개할 수 없다. 서태지 씨가 뮤직비디오에 상당한 애착을 보여 첫 뮤직비디오를 매머드급 작품으로 찍을 예정이다"고만 밝혔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서태지 7집 앨범은 주간 앨범 판매량(한터정보시스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서태지 컴백 공연(1월 29일, 31일. 2월 1일) 실황은 오는 28일 MBC 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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