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의 Song for You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2 16:50 조회78,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작곡가 노영심이 후배를 위해 10여년 만에 노래를 만들었다.
노영심은 개인적으로 아끼는 후배 남자가수 팀의 2집앨범을 위해 최근 아름다운 선율의 신곡을 선물했다.
이화여대 음대 출신인 노영심은 89년 가수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작사 작곡하며 데뷔했고 솔로앨범 ‘별 걸 다 기억하는 남자’(92년) ‘그리움만 쌓이네’(95년)를 발표한 이후 노래 작곡 작업은 사실상 중단했다.
노영심은 90년대 말부터는 뉴에이지풍의 피아노 연주앨범 ‘無言歌’ ‘My Christmas Piano’ 등을 발표하고 연주회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그런 노영심이 다시 노래를 작곡한 이유는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이다. 노영심은 팀의 1집 히트곡인 ‘사랑합니다’를 만든 윤상과 절친한 사이인데 지난해 4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윤상의 ‘도미 환송회’에서 팀을 처음 만났다.
이후 노영심은 팀의 음악성과 인간성에 반해 선배로서 적극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노영심은 지난해 가을 모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팀이 연예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는 것이 안타깝다”며 가수로서의 재능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고 2집 곡을 선물하기로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노영심이 팀에게 선물한 곡은 팀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걸맞은 발라드곡이다. 이 곡에 맞는 가사는 아직 붙여지지 않았다. 팀의 2집에는 노영심의 선물뿐 아니라 윤상의 곡과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의 곡이 담길 예정이다.
노영심은 개인적으로 아끼는 후배 남자가수 팀의 2집앨범을 위해 최근 아름다운 선율의 신곡을 선물했다.
이화여대 음대 출신인 노영심은 89년 가수 변진섭의 ‘희망사항’을 작사 작곡하며 데뷔했고 솔로앨범 ‘별 걸 다 기억하는 남자’(92년) ‘그리움만 쌓이네’(95년)를 발표한 이후 노래 작곡 작업은 사실상 중단했다.
노영심은 90년대 말부터는 뉴에이지풍의 피아노 연주앨범 ‘無言歌’ ‘My Christmas Piano’ 등을 발표하고 연주회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그런 노영심이 다시 노래를 작곡한 이유는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 때문이다. 노영심은 팀의 1집 히트곡인 ‘사랑합니다’를 만든 윤상과 절친한 사이인데 지난해 4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윤상의 ‘도미 환송회’에서 팀을 처음 만났다.
이후 노영심은 팀의 음악성과 인간성에 반해 선배로서 적극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노영심은 지난해 가을 모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팀이 연예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는 것이 안타깝다”며 가수로서의 재능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고 2집 곡을 선물하기로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노영심이 팀에게 선물한 곡은 팀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걸맞은 발라드곡이다. 이 곡에 맞는 가사는 아직 붙여지지 않았다. 팀의 2집에는 노영심의 선물뿐 아니라 윤상의 곡과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의 곡이 담길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