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해이,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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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19 01:40 조회113,1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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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규찬(33)과 해이(Hey·25·본명 김혜원)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규찬과 해이는 오는 6월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규찬과 해이는 함께 음악작업을 하면서 사랑이 싹터 전격 결혼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해이가 지난 2002년 말 발표한 조규찬의 베스트앨범 피처링을 맡으며 가까워졌다.
이 앨범에서 해이는 조규찬과 ‘키스’ ‘커피조차도’ ‘충고 한마디 할까’ 등의 곡을 함께 불렀다. 또 지난해 말 발표한 해이의 2집에 조규찬이 곡을 주면서 조규찬의 팬들을 중심으로 “조규찬과 해이가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조심스러운 성격의 조규찬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때가 되면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규찬은 지난 89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을 받으며 데뷔해 현재 7집 앨범 ‘Single note’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이는 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의 친언니로 2001년 ‘쥬뗌므’ 이후 지난해 말 2집 앨범 ‘Piece of My wish’를 내놓았다.
조규찬과 해이는 오는 6월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규찬과 해이는 함께 음악작업을 하면서 사랑이 싹터 전격 결혼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해이가 지난 2002년 말 발표한 조규찬의 베스트앨범 피처링을 맡으며 가까워졌다.
이 앨범에서 해이는 조규찬과 ‘키스’ ‘커피조차도’ ‘충고 한마디 할까’ 등의 곡을 함께 불렀다. 또 지난해 말 발표한 해이의 2집에 조규찬이 곡을 주면서 조규찬의 팬들을 중심으로 “조규찬과 해이가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조심스러운 성격의 조규찬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때가 되면 소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규찬은 지난 89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을 받으며 데뷔해 현재 7집 앨범 ‘Single note’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이는 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의 친언니로 2001년 ‘쥬뗌므’ 이후 지난해 말 2집 앨범 ‘Piece of My wish’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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