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미니앨범 [D.I.S.C.O] 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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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8-07-14 17:53 조회181,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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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다시 대중으로 돌아왔다.
지난 두 장의 앨범 ‘Self Control’, ‘Prestige’를 통해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색깔이 강한 곡들을 선보여 온 엄정화는 이번 미니앨범 [D.I.S.C.O]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발랄한 분위기의 곡들로 채웠다.
엄정화의 이번 앨범은 YG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최초로 외부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앨범에는 최근 국내 가요 수준을 한 단계 높여놨다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작곡한 테디(Teddy)-쿠시(Kush) 콤비를 비롯하여 YG 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해낸 페리(Perry), 지난 2007년 국내 가요시장에 ‘거짓말’ 열풍을 일으킨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프로듀서로 참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테디(Teddy)-쿠시(Kush) 콤비가 만든 ‘D.I.S.C.O’.
Delegation의 ‘Heartache No.9’을 샘플링,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세련된 곡이다. 테디가 엄정화의 프로듀싱을 하기로 결정되는 순간 가사와 멜로디가 순식간에 만들어졌을 정도로 엄정화의 매력을 120% 발산하는, 엄정화에게 꼭 맞는 옷과 같은 곡이다. 여기에 빅뱅의 탑(T.O.P)의 짧지만 임팩트 강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매우 유니크한 곡으로 탄생됐다.
엄정화의 이번 앨범에는 YG의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랩퍼들도 총출동 했다.
마스터우(Masta Wu)와 디엠(DM)으로 이뤄진 힙합 듀오 YMGA는 ‘KISS Me’에, 빅뱅의 탑은 타이틀곡 ‘D.I.S.C.O’에 참여했다.
지 드래곤과 페리는 각각 ‘Party’와 ‘흔들어’라는 곡을 통해 작곡가로서 뿐만 아니라 랩퍼로도 참여했으며, YG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여성 랩퍼 CL은 ‘DJ’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YG의 수장 양현석 역시 ‘흔들어’와 ‘Celebration’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난 93년 데뷔, 15년 동안 ‘여왕’의 자리를 지켜온 엄정화의 새 미니앨범 ‘D.I.S.C.O.’는 그녀가 왜 ‘여왕’인지를 증명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
지난 두 장의 앨범 ‘Self Control’, ‘Prestige’를 통해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색깔이 강한 곡들을 선보여 온 엄정화는 이번 미니앨범 [D.I.S.C.O]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발랄한 분위기의 곡들로 채웠다.
엄정화의 이번 앨범은 YG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최초로 외부 가수의 앨범을 프로듀싱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앨범에는 최근 국내 가요 수준을 한 단계 높여놨다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작곡한 테디(Teddy)-쿠시(Kush) 콤비를 비롯하여 YG 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해낸 페리(Perry), 지난 2007년 국내 가요시장에 ‘거짓말’ 열풍을 일으킨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프로듀서로 참여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테디(Teddy)-쿠시(Kush) 콤비가 만든 ‘D.I.S.C.O’.
Delegation의 ‘Heartache No.9’을 샘플링,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사운드로 재해석한 세련된 곡이다. 테디가 엄정화의 프로듀싱을 하기로 결정되는 순간 가사와 멜로디가 순식간에 만들어졌을 정도로 엄정화의 매력을 120% 발산하는, 엄정화에게 꼭 맞는 옷과 같은 곡이다. 여기에 빅뱅의 탑(T.O.P)의 짧지만 임팩트 강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그동안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매우 유니크한 곡으로 탄생됐다.
엄정화의 이번 앨범에는 YG의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랩퍼들도 총출동 했다.
마스터우(Masta Wu)와 디엠(DM)으로 이뤄진 힙합 듀오 YMGA는 ‘KISS Me’에, 빅뱅의 탑은 타이틀곡 ‘D.I.S.C.O’에 참여했다.
지 드래곤과 페리는 각각 ‘Party’와 ‘흔들어’라는 곡을 통해 작곡가로서 뿐만 아니라 랩퍼로도 참여했으며, YG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여성 랩퍼 CL은 ‘DJ’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YG의 수장 양현석 역시 ‘흔들어’와 ‘Celebration’에 작사가로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난 93년 데뷔, 15년 동안 ‘여왕’의 자리를 지켜온 엄정화의 새 미니앨범 ‘D.I.S.C.O.’는 그녀가 왜 ‘여왕’인지를 증명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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