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한, 미, 일 대표 록밴드 영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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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7-18 11:21 조회129,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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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일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록 뮤지션이 한 자리에서 본다!
오는 8월 초 한국의 서태지, 미국의 콘(Korn), 린킨파크 (Linkin Park), 일본의 라르크 엔시엘과 드래곤 애쉬 (Dragon Ash) 등 한, 미, 일 최고의 록 뮤지션들의 합동 영상 콘서트인 \'락 필름 페스티벌 - Super Shouting\'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매니아 페스티벌\' 무대에 펼쳐진다.
8월 5, 6일 양일에 걸쳐 1시간 30분 가량 열릴 예정인 이번 콘서트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각 뮤지션들의 라이브 실황을 상영하는 영상 콘서트.
행사를 주최하는 (주)서태지컴퍼니, (주)코엑스는 최고의 사운드 설비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제 공연 이상의 전율을 선사하는 영상 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밝혀 록 매니아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영상 콘서트를 통해서 최초 공개되는 영상들 또한 볼거리.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8월 말 출시되는 서태지의 라이브 실황 DVD \'2004 Seotaiji DVD - Record Of The 7th\'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DVD에는 2004년 서태지의 전국 투어와 ETP Feast 그리고 미공개 영상 등 서태지의 7집 활동을 총 정리한 라이브 실황들이 담겨져 있다.
또한 올 9월에 내한 공연이 내정되어 있는 일본의 슈퍼 락 밴드 L\'arc-en-Ciel이 7월에 발매하는 DVD ‘Smile Tour 2004’를 국내 최초로 상영하게 되며, 일본 최고의 믹스쳐밴드 Dragon Ash, 미국의 베스트셀러 락 밴드 Linkin Park도 최고의 라이브 실황 앨범에서 엄선된 히트 곡들을 선정하여 상영될 예정.
이번 마니아페스티벌 관람권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일권 1만원, 3일권 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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