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래미 5개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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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02 09:42 조회73,3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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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그래미시상식이 오는 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8일 오후 8시)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다.
58년 이후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전세계 175개국, 17억명 이상의 시청자가 주시하는 명실상부한 대중 음악계의 최고 행사다.
올해 부문별 최다 후보에 오른 이는 보이밴드 엔싱크에서 솔로로 데뷔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5개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이미 2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역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여성 가수'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지난해처럼 '5개 부문 후보자'가 동시에 5명이나 나오는 치열한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는 많다. 특히 최근 평론가와 대중에게 찬사를 받으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힙합계의 영원한 괴짜 흑인 듀오 아웃캐스트에게 보수적인 그래미측이 상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반전 메시지의 '센드 유어 러브'를 발표한 스팅, 신곡 '홀 인 더 월드'를 발표하며 9년 만에 재기를 노리는 그룹 이글스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뛰어난 무대 매너로 소녀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섹시 가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특별 공연이 마련되며,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에 오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혼성 듀오 화이트 스트라이프스도 화려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특히 팝음악계의 거장 스팅과 신예 뮤지션 션 폴의 듀엣 무대를 비롯해 괴짜듀오 아웃캐스트, 흑인 혼성 4인조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이색적인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58년 이후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전세계 175개국, 17억명 이상의 시청자가 주시하는 명실상부한 대중 음악계의 최고 행사다.
올해 부문별 최다 후보에 오른 이는 보이밴드 엔싱크에서 솔로로 데뷔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5개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이미 2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역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여성 가수'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지난해처럼 '5개 부문 후보자'가 동시에 5명이나 나오는 치열한 분위기는 연출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는 많다. 특히 최근 평론가와 대중에게 찬사를 받으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힙합계의 영원한 괴짜 흑인 듀오 아웃캐스트에게 보수적인 그래미측이 상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반전 메시지의 '센드 유어 러브'를 발표한 스팅, 신곡 '홀 인 더 월드'를 발표하며 9년 만에 재기를 노리는 그룹 이글스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뛰어난 무대 매너로 소녀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섹시 가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특별 공연이 마련되며, '올해의 노래' 부문 후보에 오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혼성 듀오 화이트 스트라이프스도 화려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특히 팝음악계의 거장 스팅과 신예 뮤지션 션 폴의 듀엣 무대를 비롯해 괴짜듀오 아웃캐스트, 흑인 혼성 4인조 블랙 아이드 피스 등의 이색적인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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