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 이글레시아스, 60세에 동생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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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15 10:17 조회67,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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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살로 일곱 자녀를 둔 스페인의 인기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올 봄 이복동생을 보게 된다.
그의 아버지인 훌리오 1세(87)는 최근 스페인의 한 잡지에 자신의 40살된 미국인 아내 루나가 현재 사내아이를 임신한 지 6개월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스페인 언론들은 최근 루나가 미국의 인공수정 전문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전직 부인과 의사인 훌리오 1세는 아들 훌리오 2세의 자녀 3명을 직접 받아낸 경험이 있지만 자신의 아내는 다른 의사들로부터 진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태어날 이글레시아스 집안의 새 아기는 훌리오 2세와 카를로스 등 나이든 두 형과 10명의 조카 외에 조카손자까지 두게 되는데, 훌리오 2세 역시 지난 2002년 5월 두번째 아내인 미란다로부터 빅토리아와 크리스티나 등 쌍둥이 딸을 얻어, 이글레시아스 집안은 대대로 젊음을 과시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인 훌리오 1세(87)는 최근 스페인의 한 잡지에 자신의 40살된 미국인 아내 루나가 현재 사내아이를 임신한 지 6개월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스페인 언론들은 최근 루나가 미국의 인공수정 전문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전직 부인과 의사인 훌리오 1세는 아들 훌리오 2세의 자녀 3명을 직접 받아낸 경험이 있지만 자신의 아내는 다른 의사들로부터 진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태어날 이글레시아스 집안의 새 아기는 훌리오 2세와 카를로스 등 나이든 두 형과 10명의 조카 외에 조카손자까지 두게 되는데, 훌리오 2세 역시 지난 2002년 5월 두번째 아내인 미란다로부터 빅토리아와 크리스티나 등 쌍둥이 딸을 얻어, 이글레시아스 집안은 대대로 젊음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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