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클렙 쟝 아이티 대통령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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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10-08-10 15:44 조회327,9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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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나라 아이티의 대통령 출마를 준비해온 금년 40세의 힙합 스타 와이클렙 쟝이 팝 스타 최초로 대통령이 되기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티 태생으로 미국 뉴욕으로 이민간 뒤 세계적인 힙합 스타로 명성을 얻은 와이클렙 쟝은 얼마 전 아이티 선거관리소에 정식 대통령 출마 신청을 넣고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선거 사무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우리에게는 그가 만든 그룹 후지스(The Fugees)의 'Killing me softly'로 잘 알려진 팝 스타 와이클렙 쟝은 올 1월12일 조국 아이티에 대형 지진이 발생하고 참사가 이어지자 제일 먼저 아이티로 달려가 사비로 거대한 이재민 수용 시설을 설치하고 현직 대통령보다도 더 먼저 이재민 구호에 나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아이티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시 브룩클린에서 자란 와이클렙 쟝은 오는 11월28일에 거행될 아이티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아이티의 경제를 확실하게 되살리겠다는 공약으로 이미 아이티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희망만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미국 배우 션 펜 등과 함께 자선단체 를 설립하고 약9백만 달러의 자선모금을 했는데 그 중 40만 달러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함께 모금에 나섰던 션 펜에 의해 법원에 기소돼 있는 입장이다.
그래서 션 펜도 그의 대통령 출마에 회의적이란 소식이다.
그런가 하면 그의 정적들은 그가 아이티에서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간 미국 사람이라며 그가 아이티 국민도 아니면서 아이티 대통령이 되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헐뜯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함께 그룹 후지스를 이끌었던 프라스(Pras)도 그가 대통령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며 오히려 반대편인 미키 마텔리(Michel 'Sweet Micky' Martelly) 쪽을 돕겠다고 선언했다.
* 션 펜 결국 또 이혼
.
팝 스타 마도나의 전 남편이었다가 수년 만에 이혼하고 여배우 로빈 롸이트(Robin Wright)와 다시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션 펜이 결국 결혼 생활 14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이들 두 사람은 1년 전 이혼 신청을 법원에 넣고 이번에 이혼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혼전에 낳았던 19살 된 딸이 있다.
한 편 이들의 재산문제 만큼은 법정을 통하지 않고 스스로 협의해 결론짓기로 했다는 의외의 소식이고 보면 두 사람이 최악의 상황에서 헤어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 '써니'(Sunny)의 가수 바비 헵 타계 (72세)
1966년 '써니'란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도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미국 가수 바비 헵이
8월3일 72세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히트곡 'Sunny'는 그 뒤로도 마빈 게이, 윌슨 피킷, 호세 휄리치아노, 바니 엠 등이 다시 부르기도 했다.
'밝은 날, 어제는 비로 가득한 삶이었지만
밝은 날, 그 웃는 모습이 내 고통을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어두운 시간들은 가고 여기 밝은 날들이 찾아왔습니다.
나의 밝은 날이 기분 좋게 빛나니
참으로 좋은 밝은 날이여, 너를 사랑한다...'
라는 가사로 이어지는 이 노래는 1963년 바비 헵이 살던 내쉬빌 근교 한 나이트클럽에서 동생이 살해되고 좐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살해되기 바로 전날 썼는데 힘든 자신의 감정을 밝은 태양을 보며 희망을 찾게 된 자기 심정을 그대로 그린 것이다.
그가 작곡한 루 롤스가 부른 'A Natural Man은' 1971년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바비 헵은 내쉬빌에서 시각장애인 부부에게서 태어나 1955년 미국 해군에 입대했고 군대 내 재스밴드에서 트럼펫을 연주했다.
그리고 1950년대에는 칸츄리뮤직의 왕으로 불리우는 로이 에이커프 밴드, 스모키 마운틴 보이스에서 연주하고 춤을 추기도 했었다.
그래서 바비 헵은 백인들의 전유물인 내쉬빌의 그랜드 올 오프리 쇼에 등장한 최초의 흑인이 되기도 했었다.
그의 유족으로는 딸 하나와 4명의 누이들이 있다.
* 레이디 가가의 롤라팔루사 무대 홴 서비스
가장 인기 있는 미국의 여름 팝 훼스티벌, 롤라팔루사(Lollapalooza) 행사 기간 중 레이디 가가가 이색적인 무대를 가져 홴들을 열광시켰다.
현재 자신의 ‘몬스터 볼 투어를 가지면서 롤라팔루사 축제에도 참가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3년 전인 2007년까지만 해도 이 축제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가수였다.
그러나 올해 축제에서는 홴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고 있다.
특히 8월초 자신의 오프닝밴드로 함께 다니는 그룹 Semi-Precious Weapons의 롤라팔루사 무대에 깜짝 출연해 관객 속으로 거의 알몸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망사만으로 상체를 가린 알몸으로 두 번씩이나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마슁(moshing)을 시도해 홴들을 열광시켰다.
그녀는 자신이 학교 다닐 때는 남자 앞에도 못서는 수줍은 여자였지만 여러분들이 나를 이렇게 용감하게 만들었다며 노골적으로 홴들을 위해 재미스런 서비스를 하고 싶었다고 진심어린 코멘트도 날려 그녀가 멋진 마음을 가진 여성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 밴 헤일런( Van Halen) 내년을 향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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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후런시스코 롹 아이콘 밴 헤일런이 새 앨범 계약을 맺고 2011년의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미 작년에 발표된 얘기지만 탈퇴했던 그룹의 오리지널 리드보컬리스트 데이빗 리 로스가 합류하기로 하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새 앨범과 2011년 밴 헤일런의 대대적인 투어는 이글스의 매니저였던 미국 팝음악계의 거물 프러두서겸 매니저, 어빙 애조프가 총괄하고 있다.
이번에 내놓게 될 밴 헤일런의 새 앨범은 1998년 새 보컬리스트, Gary Cherone이 참여했던 'Van Halen III' 이후 13년만에 처음 내놓는 것이다.
* 캐나다 그룹 이란 젊은이들을 위해 핑크 훌로이드 패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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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인 출신 두 형제가 후론트맨으로 활략하는 캐나다 그룹 Blurred Vision이 핑크 훌로이드의 히트곡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패로디해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 속에서는 핑크 훌로이드의 가사와는 달리 '어이, 호메이니여 어린애들 좀 괴롭히지 마슈!(Hey, Ayatollah, leave those kids alone!)'라고 외치고 있다.
이들의 유튜브에 올려진 이 노래는 지금까지 16만 명이 클릭해 보면서 화제의 동영상으로 떠올랐다.
이 노래의 작곡자인 핑크 훌로이드의 롸저 워터스는 불러드 비션에게 이 노래를 부르도록 허가해줬고 이 패로디 노래의 수익금은 국제사면위원회에 보내질 예정이다.
한 편 롸저 워터스는 올 9월1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The wall'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Another Brick in the Wall'는 1979년 핑크 훌로이드 앨범 '벽'에 수록된 노래다.
* 용감한 엔리께 이글레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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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남아공 월드 컵 결승전이 열리기 전 스페인 출신의 인기 가수 엔리께 이글레샤스는 스페인이 우승할 경우 마이애미 해변에서 누드로 수상스키를 타겠다고 선언했었다.
그리고 스페인이 우승한 후 그의 약속은 최근에 지켜졌다.
그러나 그가 마이애미 해변에서 알몸 수상스키를 타는 데는 2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는 마이애미 경찰의 눈을 피하는 것이었고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마이애미 해변의 상어 출몰이었다.
그는 더구나 밤에 바닷가에서 수상스키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더욱 상어에게 당할 위험이 많아 크게 우려했었지만 다행히 경찰도 상어도 다 따돌리고 멋지게 자신의 약속을 지켜내어 홴들에게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
그가 마이애미 밤 바다에서 알몸수상 스키를 타는 모습은 한 홴에 의해 촬영돼 인터넷에 올려졌지만 조명이 없어 엔리께의 알몸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최근 엔리께 이글레샤스는 핏불과 함께 부른 노래 'I like It'으로 빌보드 팝싱글스 차트 6위까지 올라있다.
*Aretha Franklin Hopes For Quick Recovery After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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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68세의 미국 소울의 여왕 Aretha Franklin이 8월1일 뉴욕서 공연 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아리타 후랭클린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오는 8월 말까지는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이로 인해 아리타 후랭클린은 예정된 브룩클린 공연과 미국 국회의원 찰스 렝겔의 80세 생일 축하파티 공연 등을 취소 했다.
*영국 팝 스타 뢰비 윌리암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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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보이 그룹 테익 댓 출신으로 솔로로 전향, 크게 성공한 뒤 최근 다시 테익 댓과 재결합 공연을 발표했던 올 해 설흔여섯 살의 롸비 윌리암스가 오랫동안 사귀어 온 설흔한 살의 영국 여배우 아이다 휠드(Ayda Field)와 8월7일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캘리훠니아 베벌리 힐스 자기 집에서 치러진 이번 결혼식에는 75명의 친지들만 참석한 조촐한 결혼식이었다.
롸비와 아이다는 2006년에 만나 5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 30분간 진행된 결혼식은 간단한 카테일 파티로 검소한 황혼녁 피로연이 뒤따랐다.
-팝 칼럼니스트 이 양 일-
아이티 태생으로 미국 뉴욕으로 이민간 뒤 세계적인 힙합 스타로 명성을 얻은 와이클렙 쟝은 얼마 전 아이티 선거관리소에 정식 대통령 출마 신청을 넣고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선거 사무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우리에게는 그가 만든 그룹 후지스(The Fugees)의 'Killing me softly'로 잘 알려진 팝 스타 와이클렙 쟝은 올 1월12일 조국 아이티에 대형 지진이 발생하고 참사가 이어지자 제일 먼저 아이티로 달려가 사비로 거대한 이재민 수용 시설을 설치하고 현직 대통령보다도 더 먼저 이재민 구호에 나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었다.
아이티에서 태어나 미국 뉴욕시 브룩클린에서 자란 와이클렙 쟝은 오는 11월28일에 거행될 아이티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되면 아이티의 경제를 확실하게 되살리겠다는 공약으로 이미 아이티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희망만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이티 지진 참사 이후 미국 배우 션 펜 등과 함께 자선단체 를 설립하고 약9백만 달러의 자선모금을 했는데 그 중 40만 달러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함께 모금에 나섰던 션 펜에 의해 법원에 기소돼 있는 입장이다.
그래서 션 펜도 그의 대통령 출마에 회의적이란 소식이다.
그런가 하면 그의 정적들은 그가 아이티에서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간 미국 사람이라며 그가 아이티 국민도 아니면서 아이티 대통령이 되려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헐뜯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함께 그룹 후지스를 이끌었던 프라스(Pras)도 그가 대통령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며 오히려 반대편인 미키 마텔리(Michel 'Sweet Micky' Martelly) 쪽을 돕겠다고 선언했다.
* 션 펜 결국 또 이혼
.
팝 스타 마도나의 전 남편이었다가 수년 만에 이혼하고 여배우 로빈 롸이트(Robin Wright)와 다시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션 펜이 결국 결혼 생활 14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이들 두 사람은 1년 전 이혼 신청을 법원에 넣고 이번에 이혼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들 두 사람 사이에는 이미 혼전에 낳았던 19살 된 딸이 있다.
한 편 이들의 재산문제 만큼은 법정을 통하지 않고 스스로 협의해 결론짓기로 했다는 의외의 소식이고 보면 두 사람이 최악의 상황에서 헤어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
* '써니'(Sunny)의 가수 바비 헵 타계 (72세)
1966년 '써니'란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도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미국 가수 바비 헵이
8월3일 72세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히트곡 'Sunny'는 그 뒤로도 마빈 게이, 윌슨 피킷, 호세 휄리치아노, 바니 엠 등이 다시 부르기도 했다.
'밝은 날, 어제는 비로 가득한 삶이었지만
밝은 날, 그 웃는 모습이 내 고통을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어두운 시간들은 가고 여기 밝은 날들이 찾아왔습니다.
나의 밝은 날이 기분 좋게 빛나니
참으로 좋은 밝은 날이여, 너를 사랑한다...'
라는 가사로 이어지는 이 노래는 1963년 바비 헵이 살던 내쉬빌 근교 한 나이트클럽에서 동생이 살해되고 좐 에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살해되기 바로 전날 썼는데 힘든 자신의 감정을 밝은 태양을 보며 희망을 찾게 된 자기 심정을 그대로 그린 것이다.
그가 작곡한 루 롤스가 부른 'A Natural Man은' 1971년 그래미상을 받기도 했다.
바비 헵은 내쉬빌에서 시각장애인 부부에게서 태어나 1955년 미국 해군에 입대했고 군대 내 재스밴드에서 트럼펫을 연주했다.
그리고 1950년대에는 칸츄리뮤직의 왕으로 불리우는 로이 에이커프 밴드, 스모키 마운틴 보이스에서 연주하고 춤을 추기도 했었다.
그래서 바비 헵은 백인들의 전유물인 내쉬빌의 그랜드 올 오프리 쇼에 등장한 최초의 흑인이 되기도 했었다.
그의 유족으로는 딸 하나와 4명의 누이들이 있다.
* 레이디 가가의 롤라팔루사 무대 홴 서비스
가장 인기 있는 미국의 여름 팝 훼스티벌, 롤라팔루사(Lollapalooza) 행사 기간 중 레이디 가가가 이색적인 무대를 가져 홴들을 열광시켰다.
현재 자신의 ‘몬스터 볼 투어를 가지면서 롤라팔루사 축제에도 참가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3년 전인 2007년까지만 해도 이 축제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가수였다.
그러나 올해 축제에서는 홴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고 있다.
특히 8월초 자신의 오프닝밴드로 함께 다니는 그룹 Semi-Precious Weapons의 롤라팔루사 무대에 깜짝 출연해 관객 속으로 거의 알몸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망사만으로 상체를 가린 알몸으로 두 번씩이나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마슁(moshing)을 시도해 홴들을 열광시켰다.
그녀는 자신이 학교 다닐 때는 남자 앞에도 못서는 수줍은 여자였지만 여러분들이 나를 이렇게 용감하게 만들었다며 노골적으로 홴들을 위해 재미스런 서비스를 하고 싶었다고 진심어린 코멘트도 날려 그녀가 멋진 마음을 가진 여성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 밴 헤일런( Van Halen) 내년을 향해 뛴다
.
샌 후런시스코 롹 아이콘 밴 헤일런이 새 앨범 계약을 맺고 2011년의 본격적인 재결합 활동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미 작년에 발표된 얘기지만 탈퇴했던 그룹의 오리지널 리드보컬리스트 데이빗 리 로스가 합류하기로 하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새 앨범과 2011년 밴 헤일런의 대대적인 투어는 이글스의 매니저였던 미국 팝음악계의 거물 프러두서겸 매니저, 어빙 애조프가 총괄하고 있다.
이번에 내놓게 될 밴 헤일런의 새 앨범은 1998년 새 보컬리스트, Gary Cherone이 참여했던 'Van Halen III' 이후 13년만에 처음 내놓는 것이다.
* 캐나다 그룹 이란 젊은이들을 위해 핑크 훌로이드 패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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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인 출신 두 형제가 후론트맨으로 활략하는 캐나다 그룹 Blurred Vision이 핑크 훌로이드의 히트곡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패로디해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 속에서는 핑크 훌로이드의 가사와는 달리 '어이, 호메이니여 어린애들 좀 괴롭히지 마슈!(Hey, Ayatollah, leave those kids alone!)'라고 외치고 있다.
이들의 유튜브에 올려진 이 노래는 지금까지 16만 명이 클릭해 보면서 화제의 동영상으로 떠올랐다.
이 노래의 작곡자인 핑크 훌로이드의 롸저 워터스는 불러드 비션에게 이 노래를 부르도록 허가해줬고 이 패로디 노래의 수익금은 국제사면위원회에 보내질 예정이다.
한 편 롸저 워터스는 올 9월15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The wall'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Another Brick in the Wall'는 1979년 핑크 훌로이드 앨범 '벽'에 수록된 노래다.
* 용감한 엔리께 이글레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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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남아공 월드 컵 결승전이 열리기 전 스페인 출신의 인기 가수 엔리께 이글레샤스는 스페인이 우승할 경우 마이애미 해변에서 누드로 수상스키를 타겠다고 선언했었다.
그리고 스페인이 우승한 후 그의 약속은 최근에 지켜졌다.
그러나 그가 마이애미 해변에서 알몸 수상스키를 타는 데는 2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는 마이애미 경찰의 눈을 피하는 것이었고 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마이애미 해변의 상어 출몰이었다.
그는 더구나 밤에 바닷가에서 수상스키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더욱 상어에게 당할 위험이 많아 크게 우려했었지만 다행히 경찰도 상어도 다 따돌리고 멋지게 자신의 약속을 지켜내어 홴들에게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
그가 마이애미 밤 바다에서 알몸수상 스키를 타는 모습은 한 홴에 의해 촬영돼 인터넷에 올려졌지만 조명이 없어 엔리께의 알몸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최근 엔리께 이글레샤스는 핏불과 함께 부른 노래 'I like It'으로 빌보드 팝싱글스 차트 6위까지 올라있다.
*Aretha Franklin Hopes For Quick Recovery After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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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68세의 미국 소울의 여왕 Aretha Franklin이 8월1일 뉴욕서 공연 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아리타 후랭클린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오는 8월 말까지는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이로 인해 아리타 후랭클린은 예정된 브룩클린 공연과 미국 국회의원 찰스 렝겔의 80세 생일 축하파티 공연 등을 취소 했다.
*영국 팝 스타 뢰비 윌리암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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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보이 그룹 테익 댓 출신으로 솔로로 전향, 크게 성공한 뒤 최근 다시 테익 댓과 재결합 공연을 발표했던 올 해 설흔여섯 살의 롸비 윌리암스가 오랫동안 사귀어 온 설흔한 살의 영국 여배우 아이다 휠드(Ayda Field)와 8월7일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캘리훠니아 베벌리 힐스 자기 집에서 치러진 이번 결혼식에는 75명의 친지들만 참석한 조촐한 결혼식이었다.
롸비와 아이다는 2006년에 만나 5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 30분간 진행된 결혼식은 간단한 카테일 파티로 검소한 황혼녁 피로연이 뒤따랐다.
-팝 칼럼니스트 이 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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