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엔터테인먼트

WORLD NEWS

제임스 테일러와 캐롤 킹, 조인트 여름순회 공연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10-07-19 19:34 조회252,939회 댓글0건

본문

지난겨울 미리 발표했던 대로 제임스 테일러와 캐롤 킹이 “투루버돌(음유시인) 재결합 공연”을 이번 여름 시즌에 단행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들 두 가수의 조인트 순회공연에는 베이부머 세대들인 지금의 4, 5, 60대들이 자녀들이나 손주들을 데리고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 테일러는 캐롤 킹으로부터 'You've got a friend'를 받아 부른 뒤 그녀와 친분을 맺고 40년 넘게 친한 사이로 지내오면서 이번에 조인트 투어까지 갖게 되었다.

캐롤 킹은 'It's too late"' 제임스 테일러는 'Handy man'으로 국내 팝 홴들에게 사랑받는 미국의 노장 팝스타들이다.

2000년대 들어 그 동안 팝스계에서는 비슷한 음악성을 지닌 스타들인 빌리 조얼과 엘튼 좐이, 그리고 쉬카고와 얼스, 윈드 앤 화이어가 각각 조인트 순회공연을 갖고 크게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죤 본 죠비 공연 중 다리 다쳐
bon jobi.jpg

7월9일(금) 자기 고향 뉴저지에서 공연 중이던 롹 그룹 본 죠비의 죤 본 죠비가 무대 위에서 쓰러지며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금년 49세의 죤 본 죠비는 2시간 반에 걸친 공연을 거의 마치고 마지막 앵콜을 받아 “Livin' on a prayer"를 부르던 중 갑자기 비틀거리며 쓸어져 관중들을 놀라게 했는데 큰 부상은 아니었고 곧바로 공연을 마무리 했다.

그가 비틀거린 것은 갑자기 근육경련(쥐)이 나서 비틀거리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상 상태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죤 본 죠비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곤객들에게 “나도 이젠 늙어 별 수가 없군요.”라고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키스 리쳐드의 아내, 암 물리쳤다.
.richard.jpg

최근 그룹 롤링 스톤스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쳐스의 아내 패티 핸슨이 암을 물리친 사실이 뒤 늦게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훼션 매거진 보그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방광암 진단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끈질긴 투병생활 끝에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암함치료를 받으며 의사로부터 2, 3년 밖에는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종양을 두어 개 떼어내고 치료에 집중, 암을 이겨냈다는 것이다.

금년 54세의 패티 핸슨은 앞으로 자신의 방광암 투병 경험을 토대로 다른 여성 방광암 환자를 돕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녀의 투병기 인터뷰 기사가 실린 보그 8월호는 7월20일에 나온다.






그룹, 데프 레퍼드의 보컬 죠 엘리엇, 솔로 앨범 낸다
.def.jpg

롹그룹 데프 레퍼드의 리드보컬리스트 죠 엘리엇이 그룹 활동과 병행해서 자신의 솔로 앨범 “Down 'n' outz"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다.

데프 레퍼드는 2009년에 시작한 투어를 얼마 전 마감하고 라이브 앨범을 만들며 2011년 투어를 계획하는 동안 죠 엘리엇은 시간을 내어 솔로 앨범을 마련하게 됐다고 한다.

데프 레퍼드의 이번 앨범은 그들의 “파이로매니아(Pyromania)”, “아드레날라이스(Adrenalize)”등의 라이브 앨범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정규 라이브 앨범이다




영국 보이, 그룹 테익 댓의 2011년 재결합 투어 소문

솔로로 성공한 오리지널 멤버 로비 윌리암스까지 가담하는 영국의 보이그룹, 테익 댓의 재결합 이후 벌써 2011년 투어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boy.jpg


테익 댓은 1995년 “누구 없소(Nobody else)" 앨범 이후 이 멤버들이 그대로 앨범을 함께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이들 재결합 멤버들은 얼마 전 20년 만에 다섯 명이 함께 tv 출연도 했다.




로먼 폴랜스키 감독 스위스서 재즈 훼스티벌 참관

미국의 영화감독 로먼 폴랜스키가 34년 전 미국서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도피 생활 중 작년 말 스위스 경찰에 체포됐었다.
.roman.jpg

최근 스위스 당국은 그를 풀어주어 몬트로 재스 훼스티벌에 참석하기도 했지만 미국 측에서는 그의 신병을 인도하라며 계속 압박을 가하고 있다.

금년 76세의 로먼 폴란스키 감독은 44세이던 1978년 그 당시 13세 소녀와 성행위를 가진 죄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자 해외로 도피, 지금까지도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도피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2009년 12월4일 휴가차 스위스에 들어갔다 미국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스위스는 그를 미국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감옥에서 60일 실형을 살린 뒤 풀어줬다.

그러나 미국 수사 당국의 집요한 인도 요청을 앞에 놓고 스위스 정부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영화계의 핫잇슈로 남아있다.

-팝 칼럼니스트 이양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페이스

이미녀의 ‘작은 술잔’을 생각해줘요

준비된 가수 지창민의 데뷔곡 '잇츠 미'

에너지 듀오 자양강장의 건강한 노래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