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불과 2개월 만에, 전성기 시대의 몸매와 다름없이 날씬한 모습으로 모습을 선보여, 성형 의혹이 일고 있는 Britney Spears의 컴백은 예상외로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의 깜짝 변신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뮤지컬 \"Sweet Charity\"을 공연중인 극단 측에서, 현재 출연중인 주인공의 후임으로 내년 1월부터 주인공역을 맡아 달라는 제안서를 보냈기 때문이다.

Britney Spears는 이 제안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만일 그녀가 주인공 역을 공식적으로 수락할 경우, 공연장도 지금의 허시포드 극장보다 더 넓은 포드 센터로 옮길 예정이라고 한다.



-스타앤스타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