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거절한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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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5-22 03:56 조회104,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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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써의 경력 또한 소중히 여겨온 마돈나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칸 영화제]의 심사위원 자리를 마다해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거절한 이유가 자신이 믿는 유대 신비 종교 카발라의 사원이 위치한 런던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예배에 빠지기 싫어 그랬다 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하지만 칸 영화제 관계자들은 그녀의 보이코트가 다분히 보복성 농후한 행동이라며 자존심이 상한 눈치다.
그녀의 2004년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Re-invented Process]가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지 못한 일로 먼저 마음이 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최측에서는 “그 작품은 기준 미달이었다”며 더 이상의 논평을 거절했고, 마돈나 측근 또한 “불가피하고도 정중한 거절”이라며 반박했다.
그런데 그녀가 거절한 이유가 자신이 믿는 유대 신비 종교 카발라의 사원이 위치한 런던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예배에 빠지기 싫어 그랬다 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하지만 칸 영화제 관계자들은 그녀의 보이코트가 다분히 보복성 농후한 행동이라며 자존심이 상한 눈치다.
그녀의 2004년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Re-invented Process]가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지 못한 일로 먼저 마음이 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주최측에서는 “그 작품은 기준 미달이었다”며 더 이상의 논평을 거절했고, 마돈나 측근 또한 “불가피하고도 정중한 거절”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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