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계의 큰 별, Milton Campbell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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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8-09 12:05 조회101,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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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계의 또 하나의 거성이 사라졌다.
7월 27일 멤피스에서 발발한 뇌졸중으로 코마 상태에 빠졌던, 기타리스트 겸 가수인 Milton Campbell이, 결국 8월 5일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나이 향년 71세.
Big Milton Campbell의 아들로 10대인 1953년 발표한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기도 한 그는 60년대부터 블루스 음악에 큰 족적을 남기며, 수많은 블루스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음악적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인물이다.
1965년 발표한 앨범 \" We\'re Gonna Make It \"는 지금도 블루스 계의 명반으로 꼽히고 있으며, 그의 히트곡 \" The Blues Is Alright \" 는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 받는 블루스의 고전으로 남아있다.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2005년인 올해 새 앨범 \"Think of Me\"를 발표했을 만큼 그동안 의욕적으로 음악활동을 해왔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7월 27일 멤피스에서 발발한 뇌졸중으로 코마 상태에 빠졌던, 기타리스트 겸 가수인 Milton Campbell이, 결국 8월 5일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나이 향년 71세.
Big Milton Campbell의 아들로 10대인 1953년 발표한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 시상식 후보에 오르기도 한 그는 60년대부터 블루스 음악에 큰 족적을 남기며, 수많은 블루스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음악적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인물이다.
1965년 발표한 앨범 \" We\'re Gonna Make It \"는 지금도 블루스 계의 명반으로 꼽히고 있으며, 그의 히트곡 \" The Blues Is Alright \" 는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 받는 블루스의 고전으로 남아있다.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2005년인 올해 새 앨범 \"Think of Me\"를 발표했을 만큼 그동안 의욕적으로 음악활동을 해왔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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